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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S 하이게이트, 뚜껑 열리고 잘달리고 고급스런 디자인까지…'런던 스타일' 미니 2013-06-21 17:15:21
카트(gocart·프레임 위에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1인용 자동차)’를 지향한다. 단단한 하체와 직관적인 핸들링으로 달리는 재미를 준다. 쿠퍼s는 서스펜션이 단단해 승차감 측면에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핸들링도 묵직해 저속에선 한 손으로 돌리기 힘들다. 이는 단점이라기보단 고카트 특유의 성향이다. 최고출력...
운전 면허 없는 10대 카레이싱 챔피언 '눈길' 2013-05-28 07:33:52
그의 매니저나 가족들이 운전을 해준다고. 그는 도로 주행은 할 수 없지만 앞으로 몇년간 페라리 엘리트 카레이서들과 훈련을 받을 것이다. 아직 학교도 마치지 않은 푸오코는 오전에는 이탈리아 남부 마라넬로 지역 사립학교에 갔다가 오후에는 훈련을 한다. 푸오코는 지난 2009년 12-15세들이 참가하는 카트 대회 kf3...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때 드라이버를 너무 당겨치는 바람에 볼이 카트도로를 맞고 튀어 사라져 버렸다. 1벌타를 받아 흔들릴 법했지만 페테르센은 평정심을 되찾고 다섯 번째 샷 만에 공을 홀에서 2m 떨어진 지점의 그린에 올렸다. 안정적인 퍼팅으로 위기 상황을 보기로 막았다. 선두에 5타 뒤진 채 이날 라운드를 시작한 살라스가 무서운...
베텐코트, 망가진 웨지로 '무명 돌풍' 2013-04-05 17:20:23
8번홀(파5)에서 일어났다. 티샷한 공은 카트도로에 맞고 바위가 많은 지역으로 튀었다. 베텐코트는 공이 평범한 곳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고 52도 웨지를 들고 샷을 했다. 하지만 그는 웨지로 볼과 함께 바위를 강하게 때렸고 클럽 페이스가 상당히 망가졌다. 그 장면을 지켜본 경기위원은 “클럽의 토 중간에서 딱 하는...
[Travel] 바다·하늘 빛깔마저 '럭셔리 물결' 그러니까 발리 2013-03-31 17:12:21
안에서는 골프장처럼 카트(물리아에서는 ‘버기’라고 부른다)를 이용한다. 체크인하기 위해 로비에 들어섰다. 실내는 온통 대리석으로 치장해 놨다. 유럽에서 공수해온 희귀한 보랏빛 대리석이 프런트 데스크 뒤편을 병풍처럼 둘러싸 ‘여기는 비싼 곳’이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천장이 높고 사방에서 햇살이...
우즈, 시즌 첫승 예약…겨울잠 깬 호랑이 2013-01-28 17:13:00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 오른쪽으로 날아갔다. 나무가 앞을 가로막은 상황에서 우즈는 특유의 ‘매직샷’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낮은 탄도의 펀치샷으로 나뭇가지 아래를 통과한 볼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며 그린 앞까지 굴러가게 만들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그린 앞에서 ‘칩인 버디’를 낚으며 갤러리들의 격려에...
'한반도 홀'선 왼쪽 인천을 보고 치세요 2013-01-24 17:00:14
카트도로를 맞고 튀어나가 ob가 나기도 한다.화왕산을 바라보며 티샷하는 17번홀(파3)은 화이트티에서도 185m가 넘어 드라이버를 잡아야 할 수도 있다. 18번홀(파5)은 ‘3온’이 어려운 핸디캡 1번홀이다. 마지막 2개홀에서 스코어 몰락이 나올 수 있다. 창녕=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특급호텔 수준 골프텔…36홀...
우즈, 어이없는 룰 위반…2벌타 '망신' 2013-01-19 00:31:30
볼이 카트도로 오른쪽에 있는 모래 위 덤불 속에 박히자 동반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에게 이를 알린 뒤 ‘지면에 박힌 볼’ 규정을 들어 무벌타 드롭을 실시했다. 그러나 ‘지면에 박힌 볼(embedded ball)’ 규정은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플레이하는 홀의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해저드를 제외한 코스 전...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사실이 드러나 2벌타를 부과받았다. 우즈는 카트도로 오른쪽으로 간 볼이 박혀 있자 동반자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의 동의 아래 무벌타 드롭을 했으나 그곳은 모래 지역으로 드롭이 불가능했다. 그 홀의 스코어가 트리플보기가 되면서 합계 3오버파로 커트 기준선(합계 2오버파)을 넘고 말았다. 우즈는 그동안 유럽투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