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협력업체 돈 빌려 갚지못한 건설업체 경영진 3명 영장 2017-05-25 16:57:24
등 3명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15∼2016년 광주에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협력업체로부터 자금을 빌렸지만 수십억원을 상환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회사 자금 수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돈을 상환할 능력이 없는데도 자금을...
오피스텔 중복 분양사기 시행사 대표 징역 14년 2017-05-22 11:47:16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상훈)는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시행사 대표이사 박모(58)씨에게 징역 14년을 선고하고 2억2천여만원을 추징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쳐 수백명의 피해자로부터 수백억원의 거액을 편취한 사건으로, 범행 기간, 수법, 경위 등에 비춰 죄질이 매...
양식장 국고보조금 6억원 '꿀꺽' 50대 등 3명 기소 2017-05-02 07:00:04
특경법상 사기)로 손모(5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손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김모(46)씨와 허위 계약서를 만든 공사업자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손씨는 2014년 7월 전남 여수에 양식장을 조성하면서 공사 및 세금 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해 공사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양식시설 현대화사업...
'사무장병원' 차려 139억 가로챈 한의사·환자 등 168명 적발 2017-04-27 11:02:39
및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의료법위반·특경법상 사기)로 사무장 오모(52)씨와 한의사 유모(42)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다른 사무장 서모(42)씨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환자 165명도 사기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오씨 등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광주 동구와 광산구에서 2년씩 한방병원을...
'감시하랬더니 비서처럼 수발' 본분 잊은 교도관 구속기소 2017-04-25 11:43:51
지난해 10월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 대표는 회사 매출 규모 등을 부풀려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아낸 뒤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대표가 투자자에게 받아 챙긴 돈은 17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자들은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아이카이스트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 수감 중 교도관 매수 정황 2017-04-14 21:07:02
=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교육콘텐츠 전문 벤처기업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가 교도관을 매수하려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 대전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최근 김씨는 자신이 수감 중인 대전교도소 교도관에게 회사 고위직을 제안하며, 자신을 대신해 아내에게 연락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교도관은...
"이자 많이 줄게" 투자 미끼로 64억 받아 19억 '꿀꺽' 2017-04-14 10:08:18
특경법상 사기)로 A(32·여)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4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인 20명에게 "아는 사람이 건축업자를 상대로 부동산담보대출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월 4∼10%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총 64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실제 투자를 하지 않고 돈을 관리하며 19억원가량을 생활비, 유흥비...
농협 직원이 필리핀 원정도박에 빠져…쌀 15억어치 훔쳐 탕진 2017-03-02 14:55:17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로 직원 A(3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약 9개월 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전남 보성군 모 농협 쌀 건조·저장시설에서 60여 차례에 걸쳐 총 15억원 상당의 쌀을 몰래 팔아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로 고품질의 쌀을 요구하는 구매업자들에게 "우리가 가진 물량이 없어...
창고에서 쌀 15억원 어치 훔쳐 판 농협 직원 2017-03-02 09:37:09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로 직원 A(3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약 9개월 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모 농협 쌀 건조·저장시설에서 15억원 상당의 쌀을 몰래 팔아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로 고품질의 쌀을 요구하는 구매업자들에게 "우리가 가진 물량이 없어 농민에게 직접 수매해서 보내겠다....
농협 직원이 쌀 15억원어치 훔쳐 팔아 원정도박으로 탕진 2017-03-02 09:16:40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로 직원 A(3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약 9개월 동안 자신이 근무하던 전남 보성군 모 농협 쌀 건조·저장시설에서 15억원 상당의 쌀을 몰래 팔아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로 고품질의 쌀을 요구하는 구매업자들에게 "우리가 가진 물량이 없어 농민에게 직접 수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