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별사면 1년도 안돼…태광 이호진 또 구속 기로 2024-05-13 18:41:01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직원들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사주하고 이를 빼돌린 것으로 판단했다....
법무법인YK, 부장검사 출신 최인호 대표변호사 영입 2024-05-13 16:00:02
재직했다. 이후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파견과 서울고검, 수원고검을 마지막으로 검사 생활을 마치고 2021년부터 개업 변호사로 다양한 사건에 관한 변호를 맡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검사 시절에는 소말리아 해적사건 주임검사를 맡아 수사했고, 형사·외사·공안·특수·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수사업무를 경험하며 그...
태광 이호진 회장, 복권 1년 만에 또 다시 구속기로 2024-05-13 15:35:09
16일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전 회장이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박수홍, '동거설 유포' 형수 재판에 출석…비공개 진행 2024-05-10 18:48:14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2월 진홍씨가 법인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했다고 판단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이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진홍 씨도 항소해 2심에서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박수홍, '허위사실 유포' 형수 재판서 증언 2024-05-10 17:07:15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재판을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진홍씨가 법인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했다고 판단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이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진홍 씨도 항소해 2심에서도 공방을 벌이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의사도 '이 말'에 당했다…42억 뜯은 '제니퍼 정' 놀라운 정체 2024-05-10 11:51:30
전과자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미국 국적 50대 한국계 여성 A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동참한 동생 40대 B 씨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이들은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의사 등 전문직...
승리, 외국 갑부 생일파티서 '뱅뱅뱅' 부르며 '빅뱅 팔이' 2024-05-09 08:56:46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고 징역 1년 6개월 형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출소한 승리는 해외와 클럽 등지에서 포착됐다. 일각에서는 그가 빅뱅을 이용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경찰, '수천억원 부동산 사기' 의혹 케이삼흥 수사 2024-05-06 21:45:35
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케이삼흥 김현재 회장 등 경영진을 수사 중이다. 2021년 설립된 부동산 투이들은 전국에 지사를 7곳 세우고 한 달에 2% 넘는 배당수익을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았지만, 지난달부터 배당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단독] 출소 뒤 수천억 '폰지사기' 또…제 버릇 못 고친 '기획부동산 원조' 2024-05-06 18:08:54
다른 범죄보다 누범률이 높은 국내 사기 범죄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토지 보상 사업’ 앞세운 다단계 사기6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김 회장과 일당을 수사 중이다. 케이삼흥은 20...
檢, 삭제된 개인 전자지갑 복구…숨겨둔 암호화폐 76억 첫 압류 2024-05-06 18:07:20
삭제된 개인 전자지갑 계정을 복구해 범죄자가 숨긴 암호화폐를 찾아냈다. 범죄 수익으로 현금이 아니라 암호화폐를 압류한 첫 사례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영미)는 사기 피고인의 삭제된 전자지갑을 복구해 시가 76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이더리움 1796개를 압류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