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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허일영, 이승현·김동욱 결장에 "이 없으면 잇몸" 2017-01-14 18:41:45
가 적다 보니 던질 때 급해져 성공률이 낮았다"면서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됐기 때문에 아예 마음을 비웠다"고 봤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팀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두 선수가 빠졌지만, 나머지 선수가 각성해서 잘했다"면서 "오데리언 바셋의 패스타이밍이나 장재석의 리카르도 라틀리프 수비가 굉장히 좋았고,...
-프로농구- 임동섭 3점슛 6개 대폭발…삼성, SK 꺾고 홈 13연승 2017-01-10 21:00:04
3쿼터까지 76-77로 끌려간 삼성은 4쿼터 초반 SK에 맹공을 가해 승기를 잡았다. 4쿼터 시작 후 약 4분 20초 동안 SK에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내리 12점을 넣으며 순식간에 88-77로 오히려 점수 차를 벌린 것이다. 삼성은 이때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자유투 2개에 이어 임동섭이 2점슛과 3점슛을 연달아 넣었고 또 라틀리...
<프로농구> 로드, 라틀리프 귀화 추진에 "내가 먼저 해야 되는데" 2017-01-07 19:04:42
=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귀화 추진 소식에 "내가 먼저 (한국여권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로드는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78-71...
삼성, 문태영 27점 활약에 2연패 탈출… LG 3연패 안기고 3위 도약 2015-10-29 11:59:27
2분 만에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를 놓치지 않고 LG는 김종규-길렌워터를 활용, 골밑 공격에 집중하며 바짝 추격했다. 종료 1분21초를 남기고 LG는 69-73까지 쫓아갔다. 또다시 위기를 맞은 삼성은 문태영이 종료 44초 전 골밑슛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삼성은...
`3연승 질주` 삼성, KCC 꺾고 단독 3위 올라 2015-10-16 10:40:16
라틀리프가 1쿼터 14점 4리바운드를 집중시키며 27-2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자랜드 가드 뱅그라(35)도 만만치 않은 반격을 가세했다. 뱅그라는 전반에만 23점을 넣으며 맞섰고, 3쿼터에서도 12점을 넣으며 팽팽히 맞섰다. 이 기세에 밀린 삼성은 3쿼터 들어 10점차 열세를 내주며 고전했다. 이후 삼성은 뱅그라가...
핵협상 합의안 두고 미-이란 '해석차'…진통 예고 2015-04-05 08:50:35
합의안(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을 이행한 뒤 모든 유엔 제재가 철회(revoke)되고, 유럽연합(eu)과 미국의 모든 제재가 무효화(annul)될 것"이라고 풀이했다.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2일 핵협상 잠정 타결 뒤 공동기자회견 직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모든 제재가 종결(terminate)될...
‘21득점’ 김시래 앞세워 안방서 모비스 꺾은 LG, ‘PO 끝까지…’ 2015-03-25 03:39:34
틀리프가 14득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무릎을 꿇어야 했다. 문태영도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냈지만, LG의 반격을 막는데 실패했다. 베테랑 양동근과 송창용은 각각 15득점 4어시스트, 3점슛 4개를 포함한 12득점으로 최선을 다했으나 고개를 숙였다. 승장 김진 감독은 경기...
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라틀리프가 22일 창원 LG와의 4강 PO 3차전에서 25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사진 = 울산 모비스 피버스) ‘만수’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 울산 모비스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유재학 매직’ 모비스,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 2015-03-02 00:08:12
틀리프가 골밑을 잘 지켜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칭찬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비워야 했던 유재학 감독은 “대표팀에 나가있는 동안 팀을 잘 이끌어준 코치들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면서 “어느 때보다 좋은 팀들이 많아 플레이오프 때는 만만치는 않겠지만 다시 한 번 좋은...
‘더블 더블’ 사이먼 앞세운 동부 ‘4연승’, 모비스 누르고 선두 경쟁 2015-02-11 02:14:27
라틀리프가 추격의 고삐를 쥔 동부를 56-50으로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라틀리프는 3쿼터 종료 1분54초를 남기고 4번째 파울을 범하며 잠시 벤치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4쿼터가 흥미로웠다. 동부는 김주성과 사이먼이 각각 속공과 골밑 득점으로 손쉽게 점수를 챙기며 스코어를 10점차까지 벌였다. 모비스 유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