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학 22번 부담 없이 풀었다"…표준점수 수석 이동건 씨 인터뷰 2023-12-08 17:03:30
다른 대학에 가려고도 했지만 ‘고3 때 정시로는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평생 마음속에 후회가 남을 것 같아 1년 동안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재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가 딱하나 틀린 문제는 생명과학Ⅱ의 복제 추론 문제였다. 이 씨는 "평소에도 좀 약한 유형의 문제였고 풀이...
인천인재진흥원, 유타대 등 5개 외국대 장학금 전달 추진 2023-12-08 09:11:46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유타대 등 5개 입주대학은 7일 인천시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GC 입주대학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공동 추진 △성공적인 협업사업을 위한 상호 간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네트워크 구축 및 양 기관...
韓보다 출산율 높은 日의 '파격' 정책…"셋 낳으면 대학 무료" 2023-12-07 18:19:08
일본 정부는 4년제 대학뿐만 아니라 전문대, 고등전문학교 등의 수업료도 면제한다. 수업료 외에 입학금도 면제 대상에 포함하는 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일본은 연간 수입이 380만엔(약 3400만원) 미만인 다자녀 세대에 국한해 대학 수업료를 감면해왔다. 그러나 오는 2024년부터 해당 제도의 적용 범위는...
사이버대·야간대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1월 개강 신·편입생 모집 2023-12-07 13:47:34
4년제 대학 편입학을 희망하는 전문학사들, 야간대·방통대·사이버대 등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나 높은 스펙을 희망하는 성인들이 원격미래교육원에 지원 중이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인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100% 온라인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다자녀세대 대학 수업료 면제·수당 증액…日 저출산 대책 확대 2023-12-07 09:17:31
다자녀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 수업료가 면제됐다. 내년도부터는 수업료 면제 대상 세대의 소득 상한선이 600만엔(약 5천350만원)으로 상향되는데, 2025년부터는 소득 상한선을 없애 모든 다자녀 세대에 대학 무상화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아동 부양...
캐나다 도피 홍콩민주활동가 차우 "정신적·육체적 해방이 소원" 2023-12-06 12:04:58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은 후에야 경찰이 중국 선전을 방문하는 조건으로 여권 반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차우를 거짓말쟁이라고 맹비난하며 "도망자를 평생 쫓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 장관은 차우가 관대한 처분을 내린 경찰을 완전히 기만했다면서 "경찰이 차우의...
이 고민이 고민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고민일까? [인생 1회차, 낯설게 하기] 2023-12-05 15:20:24
건 옳은 일인가? 얼마 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할머니가 화제였다. 김 할머니는 “자식을 다 키워낸 뒤 평생 한이 됐던 공부를 다시 하기 위해 만학도가 됐다”고 밝혔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업을 마치고 여유가 생긴 다음에야 나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나는...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임기 동안 실용연구 중심의 틀을 만들어, 창업패키지 사업 3관왕 동시에 달성” 2023-12-04 23:18:03
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벤처 CEO가 많이 배출됐습니다. 서울과기대는 사회적, 지역적, 연구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학연 중심 허브 구현이라는 전략 방향과 산학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지식 집중 확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애...
'홍콩 민주화 여신' 차우 "中 가고 싶지 않다…캐나다 망명 검토" 2023-12-04 22:19:42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은 뒤, 그가 중국 선전을 방문한다는 조건으로 경찰이 여권 반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차우는 5명의 경찰관과 함께 중국 선전에 가서 중국 개방에 관한 애국적 전시회와 기술기업 텐센트를 방문했다. 이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와 중국 기술 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였다고...
'조건부 출국' 홍콩 민주활동가 "안돌아갈 것"…中 "처벌받아야"(종합2보) 2023-12-04 19:31:09
고려한 끝에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아마 평생 (홍콩으로) 안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이날 일본 도쿄TV와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망명 요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차우가 공개 발언을 한 것은 2년여 만에 처음이다. 그는 2019년 반정부 시위 도중 불법 집회 참가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