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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안되자 클럽 탓한 디섐보 2021-07-16 14:10:22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50세11개월) 기록을 세운 필 미컬슨(51·미국)은 10타를 잃고 80타를 적어내 ‘꼴찌’ 수모를 당했다. 안병훈(31)은 3언더파, 공동 9위로 자신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 경신을 노리고 있다. 아직 PGA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의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도쿄 올림픽에 안가요"...페더러·트뤼도 총리 등 불참 선언 2021-07-14 10:29:13
말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 여자 랭킹 5위 비앙카 안드레스쿠 `불참`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5위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도 도쿄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안드레스쿠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첫홀부터 309야드…'돌아온 장타왕' 김봉섭 2021-07-08 17:40:19
된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보다 먼저 근육과 비거리의 관련성을 알아챈 셈이다. 2012년 평균 드라이브 거리 300.087야드로 장타왕에 올랐고 35세, 36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연달아 장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우승 운은 따르지 않았다. 아직까지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챙기지 못한 ‘무관’의 장타왕이다. 올 시즌...
김해림, 캐디없이 깜짝선두…돌아온 '달걀 퀸' 2021-07-02 17:3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서며 ‘부활’을 알렸다. 특히 캐디 없이 직접 가방을 옮기며 ‘나홀로 플레이’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해림은 KLPGA 정규 투어 통산 6승의 실력자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메이저대회...
"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S21 울트라"…아이폰 제쳤다 2021-07-01 11:56:58
5G 오픈랜은 5G 통신망을 구축할 때 코어망과 기지국을 연결하는 무선접속망(RAN) 구간을 개방형으로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기지국 관련 하드웨어(HW)와 기지국 운영체제(OS)를 비롯한 소프트웨어(SW)를 표준화하고, 이 표준을 지킨 HW와 SW는 어느 회사 제품이든 유연하게 쓸 수 있게 한다. 5G 통신망을...
켑카 2언더 '방긋'…디섐보 2오버 '울상' 2021-06-18 17:30:47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첫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대 라이벌의 희비가 엇갈렸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1·미국)는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의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1년 만에 귀국한 그를 만났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매년 투어 카드를 유지하며 통산 8승, 통산 상금 33위(3279만6806달러), 세계 랭킹 5위의 기록을 세웠다. 지금은 PGA투어와...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10대’로 떠올랐다. 이어 군산CC 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왔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에 도전했다가 돌아온 그는 올 시즌...
이동민 '매치킹' 등극…7년 갈증 풀었다 2021-06-06 19:52:52
공은 홀에 미치지 못했고, 이동민은 버디에 성공해 경기를 끝냈다. 이 버디로 이동민은 2014년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7년여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동민은 ‘예선 통과자’ 신화도 썼다. 예선인 64강 진출전을 통과해 이 대회 우승컵을 안은 선수는 2016년 이상엽(27) 이후 이동민이 두...
김주형 "준우승만 2회 아쉬워…우승하고파" 2021-05-27 18:26:52
오픈에서 우승했다. 역대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최연소 프로 선수다.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해 입회 최단기간(4개월3일) 우승 기록도 보유했다. 김주형은 여세를 몰아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 하는 등 벌써 투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올해 우승은 없지만 제네시스(대상) 포인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