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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첫 지원대상 10가구 지원 2023-05-30 10:48:40
피해 주민이 6가구다. 나머지 4가구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가정이다. 이와 함께 2가구는 몽골과 태국 국적의 다문화 가정으로 이들에게 3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 소방서의 추천을 받아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A씨(80세)는 고령으로 지병이 있는 상태에서 화재 피해까지 당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행안차관 "하천변, 계곡 방문 자제해달라" 2023-05-29 05:51:39
상류지역 호우로 인해 하류지역 야영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하라고도 했다. 산사태 우려지역, 경사지 태양광 시설, 하천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가 날 것 같은 지역은 사전에 통제하고 산불 피해지역은 토사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이 물에 잠...
환자 항문에서 나온 25㎝ 매트, 간병인 짓이었다 2023-05-25 20:46:29
운영하면서 직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C씨에게 피해를 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병상에 까는 배변 매트를 가로·세로 약 25㎝ 크기의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 환자 신체를 닦을 때 쓰면서 범행에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C씨가 묽은 변을 봐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야 했다"며 "변 처리를 쉽게 하려...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새 진용 갖춘 부산銀…'따뜻한 금융'으로 지역경제 발전 이끈다 2023-05-23 16:03:19
감면 제도는 코로나19 피해업종으로 지정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및 코로나19 관련 대출상품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채무상환 능력이 취약한 7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을 포함한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는 채무탕감 프로그램을 적용 중이다. 지난해 500여명이 보유한 80억원 규모의...
개 배설물, 아무데나 버리고 오면 과태료 낸다 2023-05-19 16:57:41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6곳에 올해부터 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 등 2개가 추가됐다. 법 시행에 따라 내년 4월부터는 맹견사육허가제도가 도입돼 허가를 받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반려인과 비...
'반지하 참극' 더는 없도록…침수우려 주택 267곳 집중 관리된다 2023-05-19 12:26:05
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개폐형 방범창 등) 설치 지원도 확대한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반지하에 살던 장애인 가족이 목숨을 잃은 것을 계기로 지하공간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나서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정부합동으로...
금성침대, 강릉 산불 피해 주민 위해 매트리스 기증 2023-05-19 10:00:01
기부됐으며, 해당 매트리스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성침대 고중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기증하게 됐다. 산불은 진화됐지만,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이탈리아 북부 홍수 사망자 11명으로…"100년만 최악" 2023-05-19 05:52:45
못한 노약자·장애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한 주민은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도와달라는 옆집 노부부의 외침을 들었다"며 "우리는 그들을 꺼내려고 애썼지만 허사였다"고 말했다. 80세 노인은 세간을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지하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부 주민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100년만 최악 홍수" 이탈리아 북부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2023-05-19 00:45:12
잠겼다. 사망자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노약자·장애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한 주민은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도와달라는 옆집 노부부의 외침을 들었다"며 "우리는 그들을 꺼내려고 애썼지만 허사였다"고 말했다. 80세 노인은 세간을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가 지하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취재수첩] 공개 2시간 만에 누더기 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안 2023-05-18 18:01:43
환자’ 등이 포함됐다. 제한적이지만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노인 등의 거동 불편자도 초진 허용 대상이었다. 독감 등 감염병 환자에게 약 배송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1차 설명회와 동시에 진행한 당정협의회가 끝난 뒤 복지부는 입장을 바꿨다. 불과 2시간 뒤인 오후 5시 소아 환자 초진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