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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원, 직제상 없는 일 안해"…檢은 청와대 윗선 줄소환 예고 2019-12-02 17:28:31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모 수사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하명수사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백 수사관이 숨진 이유를 검찰의 별건수사에서 찾고 있어서다. 하지만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과 관련한...
[속보] 검찰, 서초경찰서 압수수색…"사망 靑특감반원 휴대전화 확보 차원" 2019-12-02 17:03:11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와 연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 씨가 어제(1일) 숨진 채 발견된 후 검찰이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2일 전격적으로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한 것은 사망한 청와대 특감반원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앞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A...
별건 수사 때문에 자살? 前 특감반원, 윤석열에 따로 유서 남겨 2019-12-02 16:35:11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A 수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자필 메모가 발견됐다. 그런데 A 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가족을 배려해 줄 것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한국일보...
`백원우 별동대` 의혹에 입 연 靑 "억측보도" 2019-12-02 16:26:50
대한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 해당 사건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또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가 가동됐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날 숨진 백 전 비서관 산하...
김태우 "백원우 민정비서관 발뺌 안했으면 전 특감반원 죽었겠나" 분노 2019-12-02 14:59:03
대한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 해당 사건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또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가 가동됐다는 일부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날 숨진 백...
靑 "민정실 직제상 없는 일 안해…수사관 사망 일어나선 안될 일" 2019-12-02 13:51:07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2일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을 뿐 해당 사건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날 숨진 백 전 비서관 산하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을 포함한 2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직제상...
청와대 "前 특감반원 죽음,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없어" vs 하태경 "그럼 고래고기 때문에 죽었나" 2019-12-02 13:38:06
울산시장 하명수사'와 연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 씨가 어제(1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일 "A 씨의 죽음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고 대변인은 "이런 극단적 선택이 민정비서관실 업무에 대한 억측과 오해 탓이 아닌지 숙고...
靑, 특감반 의혹 정면 반박…"억측보도 사실 아니다" 2019-12-02 12:39:11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앞두고 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고 대변인은 2017년경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은 5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3명이 대통령 친인척, 2명이 특수관계인을 담당했고 고인은 특수관계인을 맡았었다. 특감반원은 직제상 민정비서관실에 속해 있지만 민정수석실의...
이틀새 현 정권 비리 의혹 핵심 증인 잇달아 자살 2019-12-02 11:29:21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에 연루된 의혹으로 이날 오후 6시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B 씨는 검찰 출석을 3시간 여 앞두고 서울 서초동의 한 지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B 씨가 가족과 지인 등에게 남긴 자필 메모 여러 장이 발견됐다. 이 가운데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하태경 "前 특감반원 사망…노영민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때문에 목숨 끊었나" 2019-12-02 11:02:10
내몬 청와대 하명수사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고 수사해야 한다"면서 "노영민 비서실장은 고인 비롯한 백원우 특감반이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울산에 내려갔다 했는데 노 실장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고인이 목숨을 끊은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말을 어느 국민이 믿겠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