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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결심한 몸매관리, 아직도 실천 못하고 있다면… 2013-09-27 17:44:27
빠졌나 일일이 체크하는 ‘안달형’. 이들은 하루아침 사이에 너무 많이 변화하길 원한다. 체중관리는 장기전이라는 말을 들어나 보았는지. 저녁 한 끼 굶고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줄지 않은 몸무게에 성을 내는 격이다. 살이 빠지기 전에 제 풀에 먼저 지쳐 포기하는 유형. ‘내일부터 하지 뭐’ 지독한 ‘나태형’. 이들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왈종 화백 "욕망·불안, 붓끝에 녹여 中道 정신 담아내지" 2013-09-26 17:08:32
시대성, 영원성을 투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인간이 하는 예술의 영역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작품은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완벽함에 좀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할 뿐이죠. 좋은 작품은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닙니다. 축구선수가 공을 잡아도 매번 골을 넣지 못하는 이치와...
완룽, 돼지고기 가공업체 8조에 인수…中, 美기업 M&A 역대 최고액 2013-09-13 06:59:16
완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다른 국영기업과 달리 수익률에 집중, 솽후이를 큰 기업으로 키우고 싶었다. 당시 중국의 육류 가격은 중앙정부가 정한 가격에 팔아야 했다. 올릴 수 있는 매출이 뻔했다. 그는 해외로 눈을 돌렸다. 우선 러시아와 이스라엘 등에 수출길을 열었다. 솽후이는 수출을 계기로 ‘작지만 강한...
스쿨푸드 홍콩 진출‥타임스퀘어점 첫 오픈 2013-08-13 21:22:27
볼 수 있게 한다는 전략 하에 모든 소스와 짱아치를 한국 본사에서 공수했으며, 조리과정, 레시피를 한국과 같게 했다. 다만, 현지인의 취향을 고려, 파절이짭쫄통닭이라는 안주메뉴와 맥스, 칭다오를 추가적으로 판매한다. 스쿨푸드의 홍콩 파트너사 미라마의 총괄 본부장 마틴 정은 "스쿨푸드 음식의 뛰어난 맛, 신선한...
[2030 프랜차이즈 CEO] 전재산 2000만원 프로그래머, 돈까스로 대박난 비결 2013-07-09 08:52:17
프랜차이즈 대표로 고객 이름·취향·좋아하는 안주까지 전부 외워 '충성고객' 늘려김대영 별리달리(39·사진) 대표는 13년 된 중고 카렌스를 탄다. 손에는 습진이 가득하다. 한 달에 수천만 원씩 벌지만 돈을 쌓아 놓는 법이 없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되돌려준다. 장사도 요리도 프랜차이즈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中企 정책 미래像 보여줄 큰 그림 그리는 중" 2013-07-04 17:00:57
필요가 있나. 중국으로 가면 되지’라고 하더군요. 대기업들의 인식이 아직 이렇습니다. 그러나 잘 봐야 합니다. 앞으로 3년이면 대기업 우위의 구도가 깨질 겁니다. 권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들이 왜 갑을관계를 얘기하고, 중기 살리기를 외치는지 그 흐름을 잘 봐야 합니다.”...
[부산, 새로운 50년 출발] 부산, 직할시 승격 50년…2013년은 '제 2의 도약' 원년 2013-05-29 15:35:00
중견기업으로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고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성기업과 코메론, 비락, 미창석유공업 등도 수출시장을 개척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산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들이 태어난 역사와...
[마켓인사이트] 사법연수원 수석, 판·검사 대신 로펌 선택 2013-04-30 17:03:00
전공 만큼은 사회과학을 하고 싶었지만 주변의 기대와 시선 때문에 법대를 가야했던 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롯이 혼자 내린 결정이었다.전북 익산 출신인 그도 사법연수원을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판사가 될 것이란 생각에 추호도 의심이 없었다. 판사 이외의 길을 생각하게 된 건 군법무관 생활을 하면서였다."앞으로...
정준양 회장 "창업정신으로 재무장해야" 2013-03-29 11:30:06
현재 철강업계 리더라고 오만에 빠지거나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감사 나눔 활동을 확대해 동료와 가족, 외주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치유와 건강, 화합, 행복을 만들어주자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직원들에게 친필 감사카드와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생산직 말단 사원서 230년 장수기업 CEO로…'M&A 승부수' 띄워 글로벌 제약판도 바꾸다 2013-02-21 15:30:24
재무상태가 건전하다는 점도 긍정적인 전망 유지에 한몫 했다. 하세가와는 지난 4일 실적발표회에서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 매출이 전년보다 2.7% 증가한 1조5500억엔, 순이익은 24.8% 늘어난 1550억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잇따른 초대형 m&a에 대한 부담감이 없느냐는 일본 언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