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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행복의 경제학' 등 2015-06-04 20:50:11
친절하게 설명했다. (장세현 지음, 학고재, 176쪽, 1만3000원)또봉이 통장금융전문가가 쓴 어린이 경제 동화. 용돈을 받고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용돈 관리법과 기본적인 경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박종기 글, 이미진 그림, 알에이치코리아, 144쪽, 1만1000원)다시 만난 내...
[책꽂이] '퍼스트 펭귄' 등 2015-04-23 20:32:50
글, 원유미 그림, 학고재, 64쪽, 1만3000원)비밀 친구 데이비또래들의 따돌림과 압력으로부터 우정을 지키려는 두 소년의 아름답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독특한 시 형식으로 풀어낸다. (멜로리 블랙맨 글, 헬렌 반 블리엣 그림, 정유경 옮김, 북뱅크, 175쪽, 1만1000원)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청소년 문학 작가인 저자가...
[한경데스크] 학고재의 大知無碍 2015-01-05 20:51:15
해석도 나온다.한국 단색화의 인기는 학고재 상하이 전시회의 판매실적에서 확인됐다. 정상화 하종현의 작품 여섯 점이 적게는 10만달러, 많게는 35만달러에 팔렸다. 중국과 대만 컬렉터들이 샀다는 전언이다. 경매가 아닌 해외 전시회에서 이렇게 많은 작품이 팔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덕분에 학고재 상하이분점은 진출...
[책꽂이] 2015 한국경제 대예측 등 2014-12-18 21:17:29
동화. (김주현 글, 문종훈 그림, 학고재, 88쪽, 1만2000원) 성공하는 십대들을 위한 7가지 위대한 선물결단, 지혜, 행동, 도전, 선택, 용서, 믿음 등 청소년기 성장과 자립에 도움을 줄 만한 7가지 메시지를 17세 마이클의 특별한 시간 여행에 담았다. (앤디 앤드루스 지음, 유승재 옮김, 세종서적, 271쪽, 1만2000원)
[책꽂이]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신화 등 2014-11-06 21:35:48
글, 김상인 그림, 학고재, 104쪽, 1만2000원)목기린 씨, 타세요화목마을에 이사 온 목기린 씨. 다람쥐 사슴 등 마을 주민들이 즐겨 타는 마을버스에 목이 길어 탈 수 없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법을 알려 주는 의인 동화다. (이은정 글, 윤정주 그림, 창비, 56쪽, 7500원)[한경닷컴스탁론 1599-0313]또 한번 내렸다!...
K아트, '미술 본고장' 유럽 파고든다 2014-06-15 20:54:45
낼 예정이다.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는 “유럽에서 국내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은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수요층이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신호”라며 “세계적인 큐레이터 등과 유대를 강화하면 작품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4월7일(수) ~ 4월9일(금) 2014-05-02 07:01:05
눈(손철주 학고재 주간)’=국가경영전략연구원, 오전 7~9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02)786-7799●8일(목)▷해외투자 진출기업의 법적 이슈와 대응방안 설명회=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사중재원, 오후 2~5시, 대한상의회관 의원회의실(지하 2층). (02)6050-3544 ▷소셜미디어 시대 새로운 마케팅 전략...
강인한 여인들의 미소…너와에서 발견한 모성 2013-10-16 21:28:34
씨 학고재갤러리서 개인전 전시장에 들어서자 미소를 머금은 40여명의 여인이 반긴다. 세련된 ‘차도녀’는 아니지만 하나같이 넉넉하게 품어줄 듯한 어머니 같은 여인들이다. 이유는 재료에 있다. 캔버스가 아니라 화전민이 쓰던 나무 기와인 ‘너와’가 주는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의 힘이다. 원로작가 윤석남 씨가 서울...
리히터·카푸어…미술품 5천점 '큰 場' 2013-09-29 16:44:19
14점을 걸고, 학고재갤러리는 진 마이어슨과 팀 아이텔, 강요배 정상화 송현숙 유현경 홍경택 씨 등 국내외 인기 작가의 특색 있는 작품을 전략 상품으로 내세운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홍콩의 펄램갤러리는 제이스 마틴, 짐 램비, 마이클 윌킨스 등 국제적 작가 7명의 작품 19점을 내놓는다.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찌그리고 뒤틀고…도시문명 '경종' 2013-08-25 16:56:21
마이어슨 학고재화랑서 개인전…추상화 10점 선봬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모든 게 다 뒤틀렸다. 마치 압착기로 눌러 뭔가를 찌그러뜨린 것 같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건축물이나 가로수 같은 구체적인 형상의 파편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영락없이 20세기를 풍미했던 추상미술이다. 입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