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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추가 폭로 예고, 청문회 변수되나? 2016-12-23 09:20:46
K스포츠재단 부장의 추가 폭로 예고로 그가 명시한 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한 노승일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순실 녹취록부터 청와대-최순실-삼성과의 추가 폭로 예고까지 털어놨다. 노승일 씨는 최순실 씨와 관계가 틀어진...
(한경 트럼프 강연회③) “트럼프는 자신을 링컨보다 낫다고 본다” 2016-12-13 09:09:16
사람이 “한국사람들 중에 불법체류하는 사람들 많다”고 얘기하더라고요. 미국이 이민법을 바꾸는 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한국사람들이 미국에 정식으로 들어와서 떠나라고 하는 날짜에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 사람들이 한국으로 못 돌아가는게 어렵게 들어와서 불법체류자 되다보니...
(한경 트럼프 강연회②) “한국이 공정한 대접 해주는지..." 2016-12-12 05:11:00
있습니다. 미국, 한국이 동반자라고 할 때에는,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 스티브 무어(트럼프의 경제고문이자 정책연구기관 헤리티지재단의 수석연구원)라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동반자는 내가 파트너를 찍어 누르면 동반자가 아니다고 합니다. 같이 잘 가야 동반자다 하는 주장을 폅니다.부부도 그렇습니다. 부부가 둘이 잘...
[Cover Story] 다문화 자녀 건강한 성장 돕고 학비 지원…금융·재테크 교육까지 2016-12-01 16:12:40
댄스 등 한국문화 공연 봉사활동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3회째로 진행된 다문화 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은 다문화 청소년으로 구성된 문화체험단의 교육적,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문화체험 활동에 소요되는 교육비, 항공비, 교통비, 숙식비 등 경비 모두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 경제적...
트럼프 "TPP 탈퇴…양자 무역협정에 중점" 2016-11-22 18:22:55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의 이 같은 입장은 연방수사국(fbi) 수사에 개입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fbi는 이메일 스캔들 수사는 종료했지만 클린턴재단에 대한 수사는 계속 하고 있다.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마지막 해외순방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연설 내용 들어보니… 2016-11-17 06:26:13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민주주의의 발상지인 그리스 아테네 니아코스 재단에서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트럼프의 당선은 그리스와 미국에서 번성한 민주주의 가치를 새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그는 표현·종교·언론의 자유, 사법부 독립, 삼권 분립과 함께 자유롭고...
[트럼프 시대 긴급 진단] 강한 미국…'레이건의 미국'이 재건된다 2016-11-10 18:35:34
포브스가 자리를 다툰다. 로스는 금융가다. 한국이 외환위기 와중이던 1998년 한국을 제집처럼 드나들면서 한라그룹 현대투신 매각작업에 뛰어들었던 바로 그자다. 성격이 까다로워서 당시 한국 재경원 관료들이 혀를 내둘렀다. 스티븐 누킨도 재무장관 후보다. 골드만삭스 출신이고 트럼프 캠프 재무책임자다. 스 성?무어 ...
[미국의 선택 트럼프] "미국을 바꾸자" 바닥민심 폭발…워싱턴 기득권 정치 '탄핵' 2016-11-09 17:50:21
배경이민규제·보호무역 등 '미국 우선주의' 공약 일자리 빼앗긴 백인 블루칼라에 큰 반향 창업·실패 거듭한 인생역전 스토리 공감도 [ 워싱턴=박수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외교안보·경제지형의 지각변동을 의미한다. 미국 내에선 대대적 감세를 통한 경기...
[이학영 칼럼] 미국을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나라 2016-11-09 17:44:37
무섭게 변하고 있고, 세계가 급변하고 있는데도 한국의 정치·외교 엘리트들은 그런 현실에 까막눈인 게 현실이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미국의 보수주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에서 3년간 근무를 마치고 난 뒤 쓴 책 《워싱턴에서는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한국은 미국이...
[한일산업기술페어 2016] "바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간다"…일본 기업의 채용철학 2016-10-28 17:11:11
실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현지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결과가 좋으면 앞으로 더 확대해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채용상담회는 취업난을 겪는 한국 청년들과 구인난에 시달리는 일본 기업의 필요성이 맞아떨어져 호응을 얻었다.단국대생 이상윤씨(29)는 이날 상담회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