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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전기·수소차 전담할 미래자동차과 신설하겠다" 2020-10-07 17:32:24
같은 날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도 태양광발전을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들어 태양광 시설이 급증한 게 올여름 산사태의 원인이 됐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산사태가 났던 태양광 시설은 2017년 설치된 것으로 박근혜 정부 때 허가가...
[2020 국감] 野 "산사태, 태양광 탓" vs 與 "박근혜 때 허가" 2020-10-07 13:15:45
평가하거나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자 한정애 의원은 "폄하 의도는 아니었다.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정애 의원은 그러면서도 "지금 태양광 시설에 문제는 분명히 있다. 다만 언제 설치됐는지 사실관계는 명확하게 밝히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행안부 국감 산사태 공방…"태양광이 원인" vs "박근혜 때 허가" 2020-10-07 12:56:59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김 의원이 지적한 산사태 사례와 관련) 2017년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시설 허가는 박근혜 정부 때 났을 것"이라며 "대부분 이전 정부에서 허가가 나서 공사가 진행된 것이고 지금은 강도 높게 규제 관리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동료...
"집회 참석자 코로나 양성률, 일반 시민보다 높아" 2020-10-06 16:22:46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화문집회 참석자 3만368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30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는 0.91%의 양성률이다. 서울시에서 지난 6~9월 일반 시민 8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김태년 미열, 중앙당 직원 확진…민주당 '비상' 2020-10-06 15:38:37
날 회의에는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전재수 원내부대표 등이 배석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앞선 4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야당 원내지도부와 서울 청계산 인근 식당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저녁 식사를 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與 "광화문 차벽 정당한 조치…한글날도 원천차단해야" 2020-10-06 10:46:49
집회도 원천 차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은 데이터로도 증명됐다"며 "한글날 집회를 계획하는 일부 단체는 이 부분을 유념해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확진 비율이 전체 국민의 확진 비율보다 낮다는...
與 "광화문 집회차단은 헌법상 정당…한글날도 원천차단해야" 2020-10-06 10:39:37
집회도 원천 차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은 데이터로도 증명됐다"며 "한글날 집회를 계획하는 일부 단체는 이 부분을 유념해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확진 비율이 전체 국민의 확진 비율보다 낮다는...
"광복절집회, 코로나 양성률 0.9%…일반시민은 0.01%" 2020-10-06 06:26:12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6일 광화문집회 참석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률이 일반 인구 감염률보다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 의원이 이날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화문집회 참석자 3만3천68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주주 양도세 3억원 논란…가족합산 완화 등 대안 부상 2020-10-04 06:03:01
확대는 반드시 유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 역시 같은 날 기재부 실무진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3억원 기준은 변화된 상황과 여론 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선 올해 연말 세금을 회피하기 위한 개인들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대주주 ...
가족끼리 숨기다 `세금폭탄`…대주주 양도세 확대 제동걸릴까 2020-09-30 16:27:10
한편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실무진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정부의 3억원 기준은 변화된 상황과 여론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는 연말 기준으로 주식 보유액이 일정액을 넘으면 ‘개인 대주주’로 분류돼 고율의 양도세를 추가로 내야 하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