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건설, 미국 ENR 선정 세계 11위…역대급 순위 기록 2023-08-29 14:09:11
68억3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세계 1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18.6% 증가해 순위가 작년(13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국내 건설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 대에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중동(3위)과 아시아(5위) 지역에서 '톱 10'에 속했다. 석유화학(6위)·발전(10위) 부문에서 실적을...
현대건설, 해외매출 세계 11위…역대 최고 2023-08-29 10:07:21
매출을 제외한 해외 매출을 토대로 책정한 순위이기 때문에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위상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총 매출 167억5000만 달러 가운데 해외에서 68억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11위를 기록했다. 전년 보다 2계단 상승한 것으로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한...
파라과이서 'K-철도' 세일즈…8천억 경전철 수주 청신호 켜지나 2023-08-15 14:36:52
약 8천원억)다. 민관합동투자사업(PPP)으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국가철도공단,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LS일렉트릭, 현대로템이 컨소시엄을 꾸려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2021년 9월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같은 해 파라과이 정부가...
버크셔, 보험사업·투자 덕분에 2분기 46조9000억 벌었다 2023-08-07 20:03:10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BRK.A /BRK.B)는 투자 포트폴리오와 보험 사업부문 덕분에 2분기에 이익이 증가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험사인 게이코와 BNSF철도, 데어리 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사업을 보유한 버크셔...
일대일로로 완성돼가는 中 '광물굴기'…신규 투자액 역대 최대 전망 2023-08-02 10:33:51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도로?철도?다리?항구?공항 등 인프라 투자에 집중해 왔던 일대일로 사업은 최근 전기차(EV), 배터리, 태양광, 풍력 터빈 등 에너지 부문으로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사업성이 보장된 분야라는 평가다. 일대일로 관련 투자 중...
국가철도공단, 중앙아시아 철도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2023-08-02 10:29:53
및 운영 경험 공유, 타지키스탄 도시철도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등을 벌이게 된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 수주는 향후 타지키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의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해외 철도시장에 적극적으...
[인사] 하이투자증권 ; KIS자산평가 ; 도레이첨단소재 등 2023-07-31 18:26:57
박봉현 ◈도레이첨단소재◎전보▷필름사업본부장 겸 TBSK(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김영섭▷엔지니어링본부장 겸 구미사업장장 전무 엄태수▷TBSK 구미공장장 전무 이병국▷TBSK 기술연구소장 상무 정인식▷TBSK 영업담당 이사 박희국 ◈기획재정부▷비상안전기획관 윤정열 ◈국토교통부▷세종시...
코츠테크놀로지 "임베디드 시스템 고도화로 K-방산 위상 제고" 2023-07-26 14:15:40
진출하기 시작했다. 분야는 철도, 사물인터넷(IoT) 부문으로 진출했다. 현재 매출 비중은 10~15%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각국의 군비 경쟁이 본격화됐다. 무기 구매 트렌드 또한 정치적, 전략적 부담이 적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한국이 높게 부상하고 있어 국내 방산업체의 수혜가 예상되고...
우크라이나에 8월말 '원팀코리아' 재건사업 협력단 파견 2023-07-24 09:31:15
건설, 에너지, 수자원, 정보기술(IT), 철도 차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모색 중인 기업 10여곳이 참여할 전망이다. 참여 기업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윤 대통령이 폴란드 방문 때 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이 거론된다. 당시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우크라 재건 뛰어든 현대건설…키이우 공항 확장 공사 참여 2023-07-16 20:50:29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올렉시 두브레브스키 보리스필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보리스필국제공항은 수도 키이우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9㎞ 거리에 있다.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를 담당하는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다. 보리스필국제공항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