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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 여학생 2명 머문' 4층 선미 뭉개져…"5층 뚫어 수색" 2017-05-01 16:09:46
침몰 당시 해저와 닿아 위아래층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으며 왼쪽의 손상이 특히 심해 그동안 수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세월호가 왼쪽이 바닥을 향해 누워 있어 위쪽(우현)에서부터 내려가면 수많은 지장물을 뚫고 아파트 9층 높이(22m)를 가야 한다는 점도 장애 요소로 작용했다. 수습본부는 침몰 충격으로...
세월호 수색 12일째 유류품 130점 수거…미수습자 소식 '감감'(종합) 2017-04-29 18:11:51
있는 5층 전시실을 절단하면서 선내 수색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수색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여학생 객실이 있던 4층 선미에는 미수습자 2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침몰해역에서는 세월호 객실 부분과 접촉했던 해저면 특별구역 수색이 재개됐지만, 빠른 조류로 잠수시간이 짧은 탓에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세월호 유류품 300점 넘어…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2017-04-26 18:19:40
뼈로 최종 확인되기도 했다. 수습팀은 이날 3층 선수 1개와 4층 선수 3개 등 좌현 쪽 4개, 하늘을 향해 있는 우현 2개 진출입구를 통해 선내로 진입해 수색을 벌였다. 침몰해역에서는 처음으로 세월호 객실 부분과 접촉했던 해저면 특별구역 수색이 진행됐지만, 빠른 조류로 잠수시간이 짧은 탓에 지갑 외 물품이 나오지는...
세월호 '최후 움직임' 담은 침로기록장치 확보 위해 선내진입 2017-04-26 10:33:12
3년을 견뎌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며 "회수된다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복원 가능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습팀은 이와 별도로 4층 선수 3개, 3층 선수 1개 등 4개 진출입로를 따라 수색과 지장물 제거 작업을 벌인다. 하늘을 향해 있는 우현 쪽 진출입구도 추가로 확보해 수색한다. 세월호가 침몰해있던 진...
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국립중앙박물관 토요 무료 공연 2017-04-26 09:53:47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에 있는 금속 재질의 문화재를 탐사할 수 있는 장비인 'EM-MADO1'의 특허를 취득했다. 연구소가 동아대, 지오뷰와 함께 개발한 이 장비는 해저면에서 최장 2m 아래에 묻혀 있는 금속 물체를 탐지하고, 탐지 데이터와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저장한다. 연구소는 관련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할...
수색 9일차 미수습자·진실찾기 병행…침로기록장치 확보 시도 2017-04-26 05:00:01
구역을 남기고 세월호 객실 부분이 있던 해저면 2개 특별구역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별구역 수색은 모종삽으로 해저 면을 파는 방식으로 으로 진행된다. 작업 시 진흙이 많이 나와 시야가 탁해지고 수색장면 촬영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을 고려해 조류가 빠른 대조기를 이용해 시야를 확보해 작업할...
여전히 소식 없는 미수습자…동물뼈만 또 무더기 '누적 500점' 2017-04-25 18:59:49
면 수습팀은 이날 선체 4층 선수 3개, 3층 선수 1개 등 4개 진출입구를 통해 진입해 지장물과 진흙을 제거해가며 수색을 이어갔다.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 쪽으로도 진입해 수색했으며 우현 쪽 진출입구 2개도 추가로 확보했다. 인양과 수색 과정에서 수거돼 1t들이 포대(톤백)에 담긴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동물 뼈로...
'미수습자 소식 언제쯤…' 세월호 수색 8일차, 3∼4층 집중 훑어 2017-04-25 10:13:58
있다. 2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수습팀은 좌·우현, 선미 쪽에 확보한 11개 진출입구 가운데 진입이 용이한 구역을 중심으로 진흙과 지장물을 수거해 가며 수색작업을 벌인다. 이날은 4층 선수 3개, 3층 선수 1개 등 4개 진출입로를 이용해 중점적으로 수색할 방침이다. 왼쪽으로 누운 채 하늘을 보고 있는 우현...
미수습자 머물렀던 세월호 3∼4층 31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 2017-04-25 05:00:01
진도 앞바다 해저 면에 설치한 유실방지용 철제 펜스 안 수중수색도 이어진다. 전날까지 40개 일반 구역 가운데 1-1에서 9-3구역까지 4분의 3 가까이 수색이 진행됐지만 동물 뼈를 제외한 유류품 등 발견 성과는 없었다. 지난 24일 오후 6시까지 인양과 선내·수중 수색에서 나온 뼛조각은 모두 305점(수중수색 18점 포함),...
갱도 만들듯 이어가며 공간 확보…'지장물 엉킨' 선내 수색 최악 2017-04-23 11:30:00
할 지장물들이 서로 엉키고 끼어 있어서다. 수색하려면 우선, 작업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아래가 비어 있는 사각형 모양의 비계(철재 구조물)를 마치 갱도를 만들 듯 이어가며 작업 공간을 확보한다. 이 비계가 만든 너비 2.5m, 높이 2m 공간을 따라 작업자들이 맨손으로 진흙을 걷어내며 유류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