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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에서도 보는 ‘울프 콜’...“최고의 잠수함 액션” 2020-03-19 18:54:05
콜’은 핵 잠수함 ‘무적함’이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리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잠수함 액션.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잠수함 액션(thn)”, “때마침 등장한 신선한 액션과 서스펜스(cinema escapist)”,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맹렬한 영화(the...
네이버 9점-예술 영화 1위...‘울프 콜’, “1917보다 감동적인 영화” 2020-03-06 16:14:20
핵 잠수함 ‘무적함’이 음파 탐지(sonar)를 통해 적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아차리고 사상 최악의 핵 전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잠수함 액션. 영화를 만난 관객들은 “머리채 잡고 잠수함 안으로 끌어들인다. 몰입도랑 사운드 미쳤고 너무 재밌었다(네이버 악어*)”, “디테일에 감탄했다. 1917보다 감동적(네이버...
[시론] 核전쟁에 대비하는 미국과 너무 다른 한국 2020-02-14 17:54:12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중국도 핵무력을 증강하면서 지역패권을 추구하기 때문에 중국의 위협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포드 차관보는 새로운 군비통제정책의 기본원칙도 제시했다. 첫째, 미국과 동맹의 안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조약만 체결한다. 둘째, 조약은 상대방의 위반을 탐지할 수 있는...
미 북부사령관 "북 엔진시험, 향상된 ICBM 발사준비됐음을 시사"(종합) 2020-02-14 08:17:56
말했다. 그는 북한과 이란을 언급, "북한은 핵 탑재가 가능한 ICBM으로 미국을 계속 공개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며 이란이 ICBM 기술을 개발하기로 결정한다면 북한이나 이란의 잠재적 미사일 공격에 맞서 신뢰할 수 있고 치명적인 방어를 계속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나 이란의 탄도미...
미 전략사령관 "북한 규범무시·불안조장 악의적 행동 계속" 2020-02-14 03:06:24
말했다. 그는 북한과 이란을 언급, "북한은 핵 탑재가 가능한 ICBM으로 미국을 계속 공개적으로 위협하고 있으며 이란이 ICBM 기술을 개발하기로 결정한다면 북한이나 이란의 잠재적 미사일 공격에 맞서 신뢰할 수 있고 치명적인 방어를 계속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나 이란의 탄도미사일...
中, 美 전역 사정권 SLBM 잰걸음…속내는 2020-01-05 14:01:08
자국 근해에 머무르면서도 미국 전역을 핵무기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바닷속에 일단 들어가면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SLBM은 지상이나 공중에서 발사되는 핵무기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북한 역시 이 같은 이유로 북극성 계열의 SLBM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은 최신 SLBM인 JL-3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中, 美본토 겨냥 SLBM 개발 잰걸음…"트럼프 압박 대응" 2020-01-05 12:47:13
자국 근해에 머무르면서도 미국 전역을 핵무기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바닷속에 일단 들어가면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SLBM은 지상이나 공중에서 발사되는 핵무기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북한 역시 이 같은 이유로 북극성 계열의 SLBM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은 최신 SLBM인 JL-3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푸틴 "러시아, 초음속무기 개발에서 세계 선도 중" 2019-12-25 15:25:41
있고, 사거리는 2천㎞에 달한다. 킨잘에는 핵탄두와 재래식탄두의 탑재도 가능하다. 이날 푸틴의 발언에 대해 논평해달라는 AP의 요청에 미 국방부 대변인은 "보도를 접했지만 러시아의 주장에 대해 보탤 만한 것이 없다"고 이메일을 통해 답했다. 미국 역시 최근 몇년 동안 초음속무기 개발 작업을 해왔다. 마크 에스퍼...
러 태평양함대 수중전력 증강…내년 스텔스 강화 잠수함 배치 2019-12-09 09:21:05
특파원 = 소음이 거의 없어 탐지가 사실상 어려운 개량형 킬로급 잠수함(바르샤비얀카급)이 내년 러시아 태평양 함대에 처음으로 배치된다. 9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스텔스 기능을 강화한 바르샤비얀카급 디젤 추진 잠수함 '페트로파블로프스키-캄챠스키'가 내년 러시아 태평양 함대에 처음으로 배치된다....
[사설] 단호해진 미국의 대북 메시지…한국도 입장 분명히 해야 2019-12-04 18:50:59
한반도 정찰과 대북 감시를 대폭 강화하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정밀 탐지하고 있다. 북한의 핵 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재개만큼은 봉쇄하겠다는 의지다. 미·북 간 긴장도가 높아진 건 분명하다. 지난 2년간 북한은 비핵화 의지가 ‘있는 척’, 미국은 ‘믿는 척’ 해왔다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