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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한층 업그레이된 주행성능…2023 제네시스 G70 2023-06-11 09:00:00
램프도 여전했다. 전장과 전고, 전폭, 축거도 동일했다. 다만 G70에서 파생된 왜건 모델이었던 슈팅 브레이크를 시승했던 기자에게는 실내의 헤드룸(머리공간)은 상대적으로 넉넉했다. 키 165㎝의 기자가 주먹을 세워 머리 위에 올려도 공간이 남았다. 2열의 레그룸(다리를 넣은 공간)도 좁지 않았다. 성인 남성이 타도...
"다 좋은데 가격이…" 51년 만에 돌아온 '일본의 그랜저' [신차털기] 2023-06-11 00:00:01
머리를 형상화한 '해머 헤드'램프가 날카롭고 길게 뻗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후면부 수평형 LED 리어 램프는 예전 모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840mm, 휠베이스 2850mm로 현대차 신형 그랜저(전장 5035mm, 전폭 1880mm, 휠베이스 2895mm)와 비슷하다....
벤츠코리아, 3세대 '더 뉴 GLC' 사전계약…7570만원부터 2023-06-08 12:30:43
더 길어졌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한 전면부 디자인으로 차량의 폭을 강조했다. 날렵한 차체 비율과 근육질의 휠 아치를 강조하는 매끄러운 측면 디자인으로 이전 세대보다 개선된 공기저항계수 0.29Cd를 기록했다. 내부는 현대적이면서도 역동성이 결합된 분위기를 구현했다. 운전석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르포] 노란 터널 속 같았던 뉴욕행 고속도로…"맨해튼건물이 사라졌다" 2023-06-08 08:08:16
길은 마치 노란색 나트륨램프가 켜진 터널 속을 이동하는 느낌이었다. 7일(현지시간) 오후 뉴욕에서 서남부 방향으로 약 200km 떨어진 필라델피아 외곽에서 업무를 마친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목격한 자동차 바깥 풍경은 시시각각 변했다. 이날 오후 필라델피아 외곽 시골에서는 전형적인 미국 동부의 초여름 날씨를 즐길...
LG전자 자회사 ZKW, 전기차 SUV '폴스타 3'에 헤드램프 공급 2023-06-08 05:51:01
SUV '폴스타 3'에 헤드램프 공급 '미러Z' 기술 적용…날씨 등 외부 환경 따라 자동 조명 조절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전자[066570]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는 볼보의 전기차 전문 자회사 폴스타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 3' 모델에 지능형 헤드램프 모듈을 공급한다고 8일...
유연하면서도 각진 라인…디자인에 확 끌리는 '뉴 푸조 408' 2023-05-30 17:07:24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야간 주행 시 운전자에게 최적의 조사각을 보장한다.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 컨트롤 또한 교통 상황에 따라 운전자에게 제일 알맞은 조사각을 제공한다. 동력계는 1.2L 퓨어테크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31마력과 최대 23.5㎏·m를 발휘한다. 복합 효율은 L당 12.9㎞며, 도심...
전동화 페달 밟은 도요타…플래그십 '크라운' 국내 선보인다 2023-05-30 16:53:53
길게 뻗은 전면부의 전방 지향적인 해머헤드 디자인 및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주간 주행등 (DRL)이 적용됐다. 후면부에는 수평 LED 테일램프와 함께 일자형 LED 램프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현하여 크라운만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아일랜드 아키텍처 컨셉으로 직관적이면서도 편안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멀티...
"마니아車" 편견 깰 '마세라티' 새 SUV…왕관 품격에 실용성까지 [신차털기] 2023-05-28 16:09:55
들어갔다. 명료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리어 디퓨저, 네 개의 머플러 팁 등이 이탈리안 고유의 느낌을 살려준다. 외관뿐 아니라 실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유려하게 다듬어진 대시보드 아래 선명한 그래픽이 도드라지는 디지털 클러스터 및 센터페시아 등이 자리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비싼차 못지않네"…3000만원대 가성비 '정의선 차' 타보니 [신차털기] 2023-05-26 08:00:28
쏘나타 같이 일자형 램프를 채택해 소형 SUV지만 차체 크기가 더 넓어 보였다. 트렁크 공간도 넉넉한 편이지만 뒷좌석은 조금 좁다는 느낌을 줬다. 현대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사용하지 않아 뒷좌석 공간이 E-GMP를 사용한 다른 전기차에 비해 넉넉하게 나오진 않았다. 패밀리카보다는 캠핑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1인...
[시승기] 높은 전비·실용성 갖춘 콤팩트 SUV…코나 일렉트릭 2023-05-26 08:00:02
픽셀레이티드 수평형 발광다이오드(LED) 램프와 함께 한눈에 봐도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전기차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우선시할 것이라는 전략이 디자인을 통해 구현된 듯싶었다. 곡선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후드는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동시에 픽셀 그래픽의 차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