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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극기지는 무법지대?…성폭력 난무해도 모르쇠·쉬쉬 2023-08-28 11:44:12
여성혐오 문화가 득세했지만 치안유지 체계가 사실상 없다는 게 문제로 지적됐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자금을 대고 감독하는 맥머도 기지에는 레이도스 등 연구용역을 수주한 다수 업체의 직원들이 머문다. 기지 인구는 남반구 겨울에 200∼300명이고 여름철에는 1천여명으로 늘어나는데, 70%는 남성이다. 현지에...
김종민 "대통령 밉다고 노사연에 막말하는 건 탈레반의 길" 2023-08-28 10:34:30
멈춰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증오, 혐오, 적대, 인신공격의 반민주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얼마 전 가수 노사연 씨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상 조문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 일부 세력으로부터 욕설과 협박 등 공격을 받았다"면서 "작가 김훈 씨도 기고문에 조국 전...
바이든, '흑인 혐오 총격 사건'에 "백인우월주의 설 자리 없다" 2023-08-28 05:57:44
바이든, '흑인 혐오 총격 사건'에 "백인우월주의 설 자리 없다" '사망 용의자' 정신건강 문제로 한때 구금…총기는 적법 구입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흑인 혐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우리는 백인 우월주의가 미국에서 설...
美, 킹목사 흑인인권연설 60년 기념일에도 '흑인혐오 총격' 얼룩(종합3보) 2023-08-27 23:38:04
인종혐오에서 비롯된 것을 비롯해 총격사건이 잇따랐다. 27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킹 목사가 주도한 '워싱턴 대행진' 60주년 기념일인 전날 플로리다 잭슨빌의 할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흑인 3명이 목숨을 잃고 용의자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이번 총기난사를 인종 혐오에...
美 킹목사 연설 60주년에 '흑인 혐오' 총격…3명 숨져(종합2보) 2023-08-27 13:23:26
킹목사 연설 60주년에 '흑인 혐오' 총격…3명 숨져(종합2보) 20대 백인 남성, 플로리다 할인매장서 범행 후 극단 선택 소총에 나치 문양 추정 그림…미국서 올해 469번째 총기난사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김동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할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흑인...
"교실서 가르치기 두려워요" 美 선생님도 '교권 침해' 호소 2023-08-27 07:46:04
적이 있다고 한다. 여러 차례에 걸쳐 동성애 혐오적인 욕설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한 그는 견디다 못해 환경이 훨씬 좋다는 명문학교로 옮겼다. 존슨은 "학생과 부모들은 선생들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오랫동안 교편을 잡아온 워싱턴DC의 한 교사의 경우 지난 학년도에 어린 학...
"여가부 장관 어딨나"…화장실까지 쫓아간 野 2023-08-25 18:08:28
묻지마 범죄나 신림동 사건 등 여성 혐오 범죄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주무 부처 장관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크게 규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산회 직전 의사진행 발언에서 “장관의 출석 거부로 결산 심사가 지연된 책임은 두고두고 분명히 따져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 시애틀 술집서 총격전…20·30대 3명 사망, 6명 부상 2023-08-22 02:18:15
않았지만, 총격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사건 현장에는 5개의 총기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를 모두 회수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에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쪽으로 120㎞가량 떨어진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체다 글렌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던 60대가 총에...
"'조선 멋지다'고 해 분노 폭발"…여성 20명 살인 예고한 男 기소 2023-08-11 15:20:53
주문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이 씨가 올해 3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약 1700개의 여성 혐오 글을 올린 사실을 파악했다. 검찰은 이들 게시글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또 그가 작...
흉기 난동 예고한 남성 잡고 보니…여성혐오글 등 1700개 썼다 2023-08-11 11:34:08
난동' 사건 이후 같은 공간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지난 5개월간 1700개의 여성 혐오 글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여성들을 '한녀(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지칭하며 "죽이고 싶다" 등의 글을 남겼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