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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치권 연일 들쑤시는 머스크 2025-01-06 17:37:11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나 개혁당에 1억달러(약 1470억원) 기부 가능성을 시사하며 “개혁당만 영국을 구할 수 있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몇 주 만에 머스크 입장이 바뀌었다. 이번 갈등은 토미 로빈슨에 대한 이견에서 비롯됐다. 로빈슨은 악명 높은 영국 극우 운동가다. 시리아 난민을 상대로...
HBM 신제품 공개…20만닉스 '도전' [박해린의 마켓톡톡] 2025-01-06 17:36:51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오던 프랑스까지 꺾었습니다. 증권가에선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세포라를 기반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넘게 성장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 297%...
경남 '섬마을 주치의' 병원선 출항…51곳 순회 진료 2025-01-06 17:31:29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51개 섬마을을 월 1회 찾아간다. 순회 진료를 통해 주민 2500명의 건강을 챙긴다. 올해 165일 이상 순회 진료와 연간 13만5000명 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해 1만2000명 늘어난 수치다. 길이 37.7m, 폭 7.5m, 162t 규모의 병원선에는 병원선 총괄 담당...
소각장이 5성급 호텔로 '변신'…부산, 다대포 관광개발에 1조 2025-01-06 17:30:42
사들여 5성급 호텔 건립 사업에 들어간다. 총 1만2882㎡(3900평) 부지에 6000억여원을 투자해 호텔과 콘도미니엄 398실 규모의 숙박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호텔 건립 사업을 올해 해수부가 공모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참여의 마중물로 삼을 방침이다. 해수부는 민간 투자를 통한...
美도 너무 놀라 헛웃음만…95년생 천재소녀 앞세운 中 일냈다 2025-01-06 17:30:21
그쳤다. 개발 비용은 100분의 1업계가 주목한 건 개발 과정이다. 딥시크는 V3를 개발하면서 엔비디아의 반도체 H800 구동 시간 기준으로 278만8000시간을 훈련했다고 밝혔다. 비용으로 따지면 557만달러(약 82억원) 정도다. 라마 3.1의 개발비(엔비디아 H100 1만6000대 투입 기준) 6억4000만달러(약 9406억원)의 100분의 1...
건설경기 한파에…시공능력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7:28:05
등을 검토한 뒤 이를 받아들일지 검토한다. 검토는 통상적으로 1~2주 걸린다. 업계에서는 신동아건설이 높은 부채 비율 때문에 유동성 위기를 겪을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의 2023년 말 부채 비율은 409.8%다. 2022년 말(336.46%)보다 73.34%포인트 치솟은 것이다....
한미반도체, HBM 핵심 장비 신공장 짓는다 2025-01-06 17:26:44
1조2000억원, 내년 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에 있는 TC 본더 7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발표했다. 신공장은 연면적 1만4400㎡, 지상 2층 건물로 올해 4분기 완공 예정이다. 한미반도체는 2.5차원(2.5D) 패키지용 빅다이 TC 본더, 6세대 HBM(HBM4) 생산용 플럭스리스 본더, 하이브리드 본더...
덕수궁으로 몰려온 중국 국보급 수묵화 2025-01-06 17:25:06
일”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국보급 수묵화’ 향연 1층에 있는 중국화 1부 전시를 가장 주목할 만하다. 중국 국가문물이 모두 모여 있는 전시관이다. 대표적인 작품이 치바이스의 수묵화 ‘연꽃과 원앙’이다. 치바이스는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며 2017년 경매에서 12폭 산수화가 9억3150만위안(약 1830억원)에 낙찰될...
'영원한 선장'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KAIST에 44억 쾌척 2025-01-06 17:22:17
강화를 위해 44억원의 추가 기부금을 약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김 회장의 기부는 2020년 5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김 회장이 쾌척한 KAIST 기부금은 544억원으로 정문술 전 KAIST 이사장(542억원)을 넘어 개인 기준 역대 세 번째에 올랐다. KAIST는 이 기부금을 활용해 지상 8층, 연면적 1만8182㎡ 규모 ‘KAIST...
"상종 못하겠네"…'평판 실추' KKR 외면하는 기관들 2025-01-06 17:20:28
11곳이 대출금 2000억원을 책임졌다. KKR은 2022년 악셀그룹을 15억6000만유로(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면서 61%인 9억5500만유로(약 1조4000억원)에 대해 인수금융을 일으켰다. KKR과 대주단은 앞서 지난달 기존 부채의 40%를 탕감하는 내용의 자율구조조정지원(ABS) 안을 도출했다. 채무재조정 논의에 착수한 지 반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