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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삼성까지 뛰어들더니…'돈'이 되기 시작했다 [영상] 2025-01-03 06:30:02
BMW 공장에 투입돼 사람처럼 자동차를 조립했다. 회사 측은 피규어02가 △하루당 1000건의 작업 처리 △작업 속도 4배 증가 △신뢰도 7배 향상 등의 발전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휴머노이드 경쟁이 뜨거워지는 것은 이 시장이 미래 먹거리일 뿐 아니라 현 시점에서도 ‘돈’이 되기 시작했기 때문.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ESG, 이젠 양보다 질…전문가들이 꼽은 2025 투자 키워드는 2025-01-03 06:01:28
11월 글로벌 ESG 펀드로 약 93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글로벌 ESG 펀드 순유입 규모는 환경(E) 부문이 320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사회(S) 부문 310억 달러, 지배구조(G) 부문 314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유럽 ESG 펀드로 962억 유로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235억 유로 증가한 수치다. 미국 역시...
4대 금융지주, 밸류업 본격 시동...주주환원율 등 개선 나서 外 2025-01-03 06:01:14
총액은 1조2000억 원 수준을 최소한 유지 또는 확대를 원칙으로 운영하는 등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2025년 밸류업 계획으로 주주환원율, CET1, ROE를 3대 핵심 지표로 선정하고 각각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3가지 목표와 이행 방안을 제시했다. 오는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고...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01-03 06:01:10
위반했다는 것이다. AP7의 기금 운용 규모는 국민연금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지난 10년간 연평균 15% 수익률을 기록하며 세계 공적연금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보험사 스위스 리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실 커져”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이 5년 연속 1000억 달러(약 140조 원)를 넘어섰다. 극심한 기상현...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투자는 2030년까지 1조3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넷제로 전환이 가져올 재정적·환경적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수치다.” 한국의 탄소중립 현황을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할 때 어떻게 평가하나. “현재 한국은 아시아의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뒤처져 있다. 철강 부문의 탈탄소화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공공...
伊내무장관 "최근 2년간 20만명 불법 이주 차단" 2025-01-02 20:36:55
유럽으로 향할 때 거치는 주요 출발지다. 2022년 10월 집권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유럽의 고질적인 이주민 문제를 풀 유일한 해결책은 이들의 출발 자체를 막는 것이라면서 유럽연합(EU)과 손잡고 경제난에 처한 튀니지에 10억유로(약 1조4천290억원)를 지원했다. 대신 튀니지는 유럽행 이주민 유입을 막기 위해...
MS코리아 클라우드·기업고객 임원 KT 본부장으로…협력 본격화(종합) 2025-01-02 19:04:18
지난해 10월 양사 협력을 통해 KT가 5년간 최대 4.6조원의 누적 매출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2천690억원, 2026년 6천100억원, 2027년 1조1천20억원, 2028년 1조2천960억원, 2029년 1조3천7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4조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진행하고, 올해 1분기 내 AI·클라우드...
러 "가스 공급 중단, 유럽 잠재력 약화…수혜자는 미국" 2025-01-02 19:00:53
종료되면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서 연간 약 8억달러(약 1조1천774억원)의 운송료 손실을, 가스프롬은 가스 판매 감소로 약 50억달러(약 7조3천590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수출량은 연간 2천10억㎥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지난해는 약 320억㎥로 추산된다. 우크라이나를 통한 가스...
벚꽃·역사·요트…경남 'K관광 휴양벨트' 구축 2025-01-02 18:24:06
등 앞으로 총 157개 관광개발 사업에 45조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발표했다. ‘경남관광종합계획’에 포함된 세부 과제를 통해 2035년 K관광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게 목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남부권의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활용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을 비롯...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내달 '첫삽'…대중교통 허브로 2025-01-02 18:14:55
2021년 6월 시작해 순항하고 있다. 총사업비 1조7459억원인 건축·시스템 분야 1공구는 지난해 10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2공구도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기술제안서가 심의를 통과해 계획한 시점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 2공구 사업은 책정된 공사비가 적어 2023년부터 여섯 번 유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