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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이위안 촉발 위기, 헝다보다 파급력 훨씬 커" 2023-08-15 16:24:38
전해졌다. 1995년 설립된 중즈그룹은 1조위안 규모의 대형 금융그룹으로 성장했지만, "실패할 금융 자이언트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즈그룹이 2대 주주로 있는 중룽국제신탁은 부유층과 기업 고객의 저축을 모아 부동산, 주식, 채권 상품에 투자하는 2조9천억 달러 규모의 최대 신탁회사...
"비구이위안 위기, 헝다보다 파급력 훨씬 커"…中당국도 '긴장' 2023-08-15 16:03:04
1995년 설립된 중즈그룹은 1조위안 규모의 대형 금융그룹으로 성장했지만, "실패할 금융 자이언트가 될 위험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중즈그룹이 2대 주주로 있는 중룽국제신탁은 부유층과 기업 고객의 저축을 모아 부동산, 주식, 채권 상품에 투자하는 2조9천억 달러 규모의 최대 신탁회사 중 하나다. 문제는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 발언대] "車시장 흩어진 서비스를 한 곳에" 2023-08-12 07:03:01
106억원을 끌어들인 차봇모빌리티는 올해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전체 사업 구조를 한층 고도화해 3년 정도 후에 기업공개(IPO)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 대표는 자동차 또는 운전자와 관련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담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너무 큰...
가스공사 미수금 15조3천억원…2분기 1조원 증가(종합2보) 2023-08-11 16:40:43
전 분기(14조2천919억원)보다 1조643억원 늘어났다. 미수금이란 천연가스 수입 대금 중 가스 요금으로 회수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가스 구맷값보다 판맷값이 쌀 경우 적자분을 외상값과 같은 자산으로 분류한 뒤 가스요금 인상을 통해 회수하는 방식이다.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2018년 4천826억원에 그쳤지만, 2019년...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천435억원…전년동기비 138.8%↑ 2023-08-10 13:08:14
한온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1천435억원…전년동기비 138.8%↑ 시장 전망치 46.2% 상회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온시스템[01888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4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中 경제, 美 동맹그룹 수입품에 크게 의존…"400여개 품목" 2023-08-10 11:13:43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115억달러(15조1천억원)에 달했다. 그다음은 호주(106억달러, 약 14조원)다. 차 부소장은 이 자료를 근거로 미국과 파트너들이 함께 행동한다면 잠재적으로 중국의 경제 규제를 막거나 심지어 징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업들과 의원들로부터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는 점, 중국이 약한...
중국 7월 수출, 전년대비 14.5% 급감…3년5개월만의 최저(종합) 2023-08-08 14:13:44
억 달러(약 106조원) 흑자를 기록, 전년 동기에 비해 흑자 규모가 20% 가까이 급감했으며 무역 총액도 4천892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 이상 감소했다. 한편 희토류는 수출입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토류 수출입량은 중국의 핵심광물 수출 제한 조치와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의 7월 희토류...
HMM, 2분기 실적쇼크 전망…인수기업 '승자의 저주' 빠지나 2023-08-07 06:00:01
석 달 치 증권업계 전망을 분석한 결과, HMM은 올해 2분기 매출 2조1천106억원, 영업이익 2천669억원을 거둔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2분기 실적(매출 5조340억원·영업이익 2조9천371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58.1%, 영업이익은 90.9% 급감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예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은행, "설명 없이 펀드 판매"…업무 일부정지 중징계 2023-08-05 09:32:53
신한은행 A부는 2019년 7월에 펀드 12건(판매액 101억원)을 팔면서 메자닌 대출채권 투자가 부도 등으로 청산 시 회수액이 모기지 대주주에게 우선 배분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누락했다. 이 부서는 2019년 5월에도 펀드 45건(판매액 106억원)을 팔면서 상품의 안정성만 강조하며 영업점에 공유하고 '과거...
'고객을 속여서 펀드 팔다니'…신한은행에 업무 일부정지 2023-08-05 09:11:41
신한은행 A부는 2019년 7월에 펀드 12건(판매액 101억원)을 파는 과정에서 메자닌 대출채권 투자가 부도 등으로 청산 시 회수액이 모기지 대주주에게 우선 배분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누락했다. 이 부서는 2019년 5월에도 펀드 45건(판매액 106억원)을 팔면서 상품의 안정성만 강조한 내용을 투자 포인트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