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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굳힌 박민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퀸' 2022-10-09 18:05:54
2언더파 286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쳤다.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쳐 승부가 나지 않았다. 두 번째 연장전에서 박민지는 2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파에 그친 정윤지를 제쳤다. 이번 우승으로 박민지는 상금 2억1600만원을 받았다. 시즌 상금을 12억6458만원으로 늘리며 2위 김수지와의...
韓 1호 아일랜드홀…그린 앞 바람 못 읽으면 정타 맞아도 '스플래시' 2022-09-29 18:13:14
4언더파였다. 메이저대회인 만큼 코리안투어 대표 선수가 모두 도전했지만 4라운드 동안 언더파를 기록한 이는 6명뿐이었다. 그러니 수많은 주말 골퍼가 우정힐스CC에서 마음을 다친다. 100㎜가 넘는 일반러프는 물론 80㎜ 길이의 세미러프에 빠져도 곧바로 한 타씩 더해진다. 차경남 총지배인은 “다른 골프장보다 5~10타...
20년째 내셔널 타이틀 대회 여는 '韓 국가대표 코스' 2022-09-29 18:10:31
2언더파였다. 페리 오 다이가 설계한 고난도 코스에 코오롱의 꼼꼼한 관리 시스템이 더해진 결과다. 2011년 파울러와 2016년 이경훈이 16언더파로 우승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한 자릿수 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우승자인 김민규는 4언더파였다. 이 전 회장은 생전에 “한국오픈을 죽을 때까지 후원하겠다”고...
KLPGA PLK 챔피언스 클래식 2022 성료 2022-09-21 09:26:58
의 초대 챔프에 올랐다. 김민기는 16일까지 이틀간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인 우선화(43)와 7차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천50만원. 이번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120명이 참가했다. PLK는 이번 `KLPGA PLK...
'PGA 입성' 김성현·안병훈, 나란히 선두권 2022-09-16 17:52:22
두 사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PGA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똑같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성현은 버디 8개를 뽑아내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았다. 안병훈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긴 러프·딱딱한 그린…12오버파도 '커트 통과' 2022-09-16 17:51:23
이 대회를 주최하는 KB금융그룹 역시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2020년 대회부터 한 자릿수 언더파 우승 스코어를 목표로 코스를 세팅해왔다. 2020년 우승자 김효주(27)는 9언더파, 지난해 우승자 장하나(30)는 10언더파였다. 2언더파 142타를 친 이소영(25)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천(경기)=조희찬...
드디어 터진 황정미의 '한방'…'버디 몰아치기'로 생애 첫승 2022-09-04 18:06:11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1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10번홀까지만 해도 기복 있는 플레이를 했다.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사이 김수지가 14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2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하지만 3개 홀을 남겨두고 황정미의 반격이 시작됐다....
'몰아치기 강자' 황정미, 연장 끝에 생애 첫 승 2022-09-04 17:01:46
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1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10번홀까지만 해도 다시 한번 기복을 보이는 듯 했다.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사이 김수지가 14번홀(파5)에서 이글을 치며 2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하지만 3개홀을 남겨두고 황정미의 반격이...
역대급 난도…7년 만에 '오버파 우승자' 탄생 2022-08-28 17:47:06
단숨에 20위(3억931만원)로 끌어올려 2025년 시즌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2·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잃고 무너졌던 ‘1인자’ 박민지는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날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1억5400만원의 ‘우승급’ 상금을 챙기면서 상금랭킹...
'꿈의 58타' 국내 대회서 처음 나와…주인공은 '10대 골퍼' 2022-08-24 17:13:01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2부)투어 16회 대회 지역 예선전 A조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잡아내 13언더파 58타를 기록했다. 전반에만 6타를 줄였고, 후반에 7타를 더 줄이면서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 대회는 예선전이어서 스릭슨투어의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진 않는다. 그러나 엄연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