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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양용은에게 당했던 역전패, 가장 뼈아팠다" 2024-07-17 07:40:20
파인허스트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짧은 퍼트를 여러 차례 놓치면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맥길로이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오후 6시 9분 맥스 호마(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티샷을 한다. 우즈는 같은 날 오후 10시 37분 잰더 쇼플리(미...
[골프브리핑] 크라우닝, KLPGA 드림투어 8차전 후원 2024-07-16 10:32:11
라운드 식사를 무상 제공하고, 최종일에는 푸드트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드림투어 출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도근 크라우닝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며 ”크라우닝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 산업과 함께...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의 전초전이다. 2주 연속 스코틀랜드의...
군산CC 토너먼트 코스, 높아진 난도에 "어렵네요" 2024-07-14 15:33:45
요구하는 등 코스 난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8홀 평균 1.100㎡였던 그린 면적을 700~800㎡로 줄였고 그린의 언듈레이션도 심해져 선수들이 치밀한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원하는 스코어를 얻지 못하게 했다. 군산CC는 대회기간 동안 코스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A러프는 40㎜, B러프는 80㎜까지 조성됐다....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개인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운 김백준은 단독 2위(8언더파)인 김영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백준은 10~12번홀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로 포문을 연 뒤 15번(파4)과 16번홀(파5)에서...
나토 75주년 워싱턴정상회의 개막…바이든-젤렌스키 운명걸렸다 2024-07-10 00:22:25
여성·평화·안보 라운드테이블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오후에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연설(방위산업포럼 기조연설)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연설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나토 75주년 기념식에서 나토의 역사를 되짚고, 현단계 역할과 과제 등을 담은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10일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권시원, 군산CC 오픈 예선 1위 통과 2024-07-08 20:33:41
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전 결과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120명이 참가했다. 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군산CC 오픈을 통해 KPGA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다. 역대...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3라운드가 뼈아팠다. 공동 21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초반 5개 홀에서 줄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7번홀(파3)과 8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가 나오면서 타수를 잃었다. 후반에 4타를 더 줄였지만 톱10까지 딱 1타가 부족했다. 다만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최근 상위권을 이어온 점은 고무적이다....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3라운드가 뼈아팠다. 공동 21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그는 초반 5개 홀에서 줄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7번홀(파3)과 8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가 나오면서 타수를 잃었다. 후반에 4타를 더 줄였지만 톱10까지 딱 1타가 부족했다. 다만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최근 상위권을 이어오는 점이 고무적이다....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라운드에서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추격자들이 빠르게 따라붙었다. 8타나 떨어져 있던 윤이나가 9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로 올라섰고 생애 첫 승을 노리는 최예림도 6타를 줄이며 이가영을 압박했다. 한때 선두 자리까지 내줬지만 17번홀(파3) 버디에 이어 18번홀(파4)에서 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