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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앞에서 펄펄 난 '타이거 키즈' 2022-02-18 17:47:13
1라운드에서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토머스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6위로 출발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우즈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타이거 키즈다. 어린 나이에 메이저대회를 비롯해 PGA투어에서 두 자릿수...
‘싱어게인2’, 박현규 ‘천일동안’→김소연 ‘가리워진 길’ 차트 점령 2022-02-17 14:50:09
지난 4라운드 Top10 결정전에서 故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열창한 김소연(7호)은 매력적인 음색과 완벽한 곡 표현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은 물론, 방송 이후 음악팬들의 호평과 함께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며 차트 호성적까지 이어지고 있다. 진짜 실력파들의 다이내믹한 보컬 전쟁...
비대면 주문결제 스타트업 페이타랩, 121억 시리즈B 투자 유치 2022-02-15 15:33:26
15:3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비대면 주문결제 솔루션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페이타랩이 시리즈B 펀딩으로 121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지 1년여 만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이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한국성장금융, KT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로...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뽑아낸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23), 유카 사소(21·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고 전인지(27)와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4위 그룹에 합류했고 전인지(27),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3언더파 69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로 데뷔전 첫날을...
파울러 등 '넷플릭스 다큐' 주연들, 대거 상위권 2022-01-27 17:05:20
피나우(33·이상 미국) 등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골프 다큐멘터리 주연들이 ‘녹화 첫날’부터 골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다. 이날 북코스에서 경기한...
'여제' 박인비, 시즌 개막전 순항 2022-01-21 17:06:38
위 웨스트(33·미국) 등과 공동 1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근 2년간 LPGA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이 대회에는 올해 29명이 참가했다. 박인비는 2020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로페스에게 져 준우승했다. 지난해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새 시즌을 여는 대회로 택했다. 이날...
'골프여제' 박인비, 시즌 첫 경기 '순항' 2022-01-21 11:02:09
위 웨스트(33·미국) 등과 공동 1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 대회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올해는 29명이 참가한다. 박인비는 2020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로페스에 져 준우승했다. 지난해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새 시즌을 여는 대회로 택했다....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라운드에서 합계 23언더파 257타를 적어냈다. 동타를 기록한 러셀 헨리(33·미국)와 18번홀(파5)에서 펼친 연장전에서 마쓰야마는 이글을 잡아 보기에 그친 헨리를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약 16억1000만원). 그는 1983년 아오키 이사오(80)가 일본인 최초의 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두...
'개인 최소타 타이' 61타 친 케빈 나, 2연패 청신호 2022-01-14 14:18:43
홀인원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친 그는 러셀 헨리(33·미국)와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김시우(27)가 2언더파 공동 62위, 이경훈(31)과 강성훈(35)은 1언더파 공동 81위다. 임성재(24)는 1오버파로 공동 119위에 머물렀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