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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개막 2024-07-22 16:01:57
강원소방학교에서 진행되는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6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안전 캠프는 산불체험, 테러체험, 화재진압체험 등 다양한 안전 체험 활동으로 운영되며 집라인 체험과 챌린지 월드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BTS 전역만 기다렸는데"…'설상가상' 하이브 개미들 '비명'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7-20 15:47:45
실적 기대감 덕에 반등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도어 사태' 후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4월 22일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하이브는 하루 만에 7.81% 급락했고, 시총 7500억원이 증발했다. 어도어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민 대표는 5월 말...
뉴진스 '버블 검' 표절 의혹 일파만파…샤카탁 "음악학자 고용" 2024-07-20 09:22:32
어도어, 하이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에 "'버블 검'이 '이지어 새드 댄 던'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위반하고 있다"는 입장을 담은 문서를 전달했다. 이에 어도어는 "공신력 있는 분석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 4월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TSMC,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美증시 특징주] 2024-07-19 08:12:17
기종의 도어플래그 사태 이후 예약에 영향을 받아~ 2분기 매출에서~손실을 봤다는 분석입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오늘장에서 7.8% 밀렸습니다. [워너브로스]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도 살펴볼까요. 현지시간 18일 파이낸셜 타임즈는, 워너브로스가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 사업을 TV 네트워크와 분리하는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시승기] 벤츠 CLE시리즈 첫 오픈카…균형미에 준수한 주행성능 2024-07-18 16:10:39
없는 외장 균형미는 벤츠다웠다. 4천850㎜의 전장과 1천860㎜의 전폭은 오픈카로서 최고의 조합처럼 보였다. 여기에다 세단보다 낮은 1천430㎜의 전고는 한눈에 '잘 달리겠다'는 인상을 풍겼다. 벤츠의 패밀리룩을 따른 램프와 그릴, 공기 흡입구, 범퍼 등도 차의 깔끔함을 더했다. C클래스와 E클래스를 장점을 따...
원전 수주 임박? 관련주 랠리 지속될까-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7-18 09:03:07
- F&F는 17일 공시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스커버리의 중국, 일본, 동남아 국가 등 11개국에서 의류, 소품, 악세서리 등 독점 라이선스를 원상표권자인 Warner Bros로부터 취득하였다고 밝힘 - 계약 기간은 2039년까지 15년이며, 만료된 이후 추가 15년 연장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확보하였으며, 취득 금액은 약...
"스트레이 키즈 보자"…런던 하이드 파크에 5만명 몰렸다 2024-07-16 10:13:51
'백 도어(Back Door)', '매니악(MANIAC)', '神메뉴'로 이어지는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 구간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관객들은 무대를 향해 두 손을 뻗고 힘껏 박수를 치는가 하면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등 정열과 열정으로 축제를 만끽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본무대와 돌출무대를...
'하이브' 쏘스뮤직, 민희진에 5억원 손배소 2024-07-15 17:14:36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쏘스뮤직은 15일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으며 쏘스뮤직에 대해 내놓은 일련의 주장들의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 멤버 중...
8시간 조사에도 "민희진 추가 조사 필요"…쏘스뮤직은 손배소 제기 2024-07-15 16:31:24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내부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민 대표와 어도어 측 관계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한 번 타면 다시 못 돌아간다"…'전기차'로 갈아탄 사연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07-13 17:50:02
신호로 받아들이고, 가속 페달을 밟고 도어가 닫히면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해제된다. 폴스타2는 최대토크 50kg·m으로, 밟으면 시원하게 앞으로 쭉쭉 뻗는 성능이 눈길이 간다. 특히 시승 모델이었던 롱레인지 싱글 모터 트림 기준으로 최대출력 299마력까지 낼 수 있다. 그만큼 힘이 좋아 오르막을 갈 때도 막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