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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한파 깊었다...4분기 영업익 6.5조 2025-01-08 17:33:41
못 미친 6조5천억원에 그쳤습니다. 잠정치인 만큼 부문별 실적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에서 부진이 컸습니다. DS부문에서 영업이익이 3조원 안팎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2조원대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 3분기 DS 부문...
"삼성전자 상반기도 어려워"…개미들 억장 무너졌다 2025-01-08 17:31:32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 6세대 D램(1C D램) 시대가 열리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D램 부진 직격탄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매출 75조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을 8일 공개했다. DS부문은 지난해 3분기(3조8600억원)보다 1조원(약 30%)...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본느 검찰 고발 2025-01-08 17:31:26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인 본느는 2022년 6억3천만원, 2023년 4억7천800만원에 달하는 재고자산을 과대 계상했다. 2022년 중 거래처와 합의한 손해배상비용을 차기로 이연해 2023년에 인식했다. 또 감사인의 조회를 방해하고 허위 거래 증빙을 제시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증선위는 본느와 대표이사, 담당 임원...
달리는 코스피…'환율 고점·실적 바닥론' 힘 실렸다 2025-01-08 17:29:44
9.6% 떨어진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만에 5.07% 반등했다. 특히 전날 나스닥지수가 1.89% 떨어지고 이 영향으로 8일 대만 일본 등의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까지 발표됐음에도 1% 이상 반등하는 저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지난해와 확 달라진 이유를 환율 안정과 곧...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자사주 2천주 매입..."책임 경영 의지" 2025-01-08 17:24:50
지원 파트장(상무)은 지난 6일 자사주 각 2천주, 1,300주를 장내 매입했다. 매입 단가는 각 4만 8,400원, 4만 8,450원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룹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일관되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항공·바이오·IT…충북 경자구역 판 키운다 2025-01-08 17:23:37
기업과 연구·지원기관이 몰려 있다. 오창테크노폴리스에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선다. 오송은 바이오·헬스산업 및 BT 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일대에는 6대 국책기관을 비롯해 230여 개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이 있다. 도는 이 밖에 청주산단 지역을 스마트 IT 부품...
'IPO 재수생' 케이뱅크, 증시 불황에 상장 철회 2025-01-08 17:21:13
작년 6월 다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해 8월 승인을 얻어냈으나, 수요예측 부진으로 올해 1월로 상장 계획을 미뤘고 이날 최종 철회 결정을 내렸다. 케이뱅크는 “주식시장이 개선되면 조속히 IPO에 다시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케이뱅크...
PB 서비스 30년…가업 승계·유언 집행까지 2025-01-08 17:20:10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 PB 서비스 대상이었다. 자산관리 개념이 낯설던 시절이지만 부자들은 PB에게 자산을 맡겼다. PB 서비스를 도입한 첫해 하나은행의 PB 채널은 6개, 관련 인력은 12명에 그쳤다. 30년이 흐른 올해 채널과 PB 수는 각각 212개, 313명으로 스무 배 넘게 늘었다. PB 업무 영역도 확대됐다. 세무와...
[사설] 소비 살린다고 툭하면 임시공휴일 지정…생산·수출은 안 보이나 2025-01-08 17:13:40
지정하면 주말을 포함해 6일의 긴 연휴가 된다. 금요일인 31일에 하루 연차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연말연시 대목에도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의도를 이해 못 할 바 아니지만 이렇게 선심 쓰듯 임시공휴일을 남발해도 되는지 의문이다. 여당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천자칼럼] 션의 '선한 영향력' 2025-01-08 17:11:53
병원 완공 사실을 알렸다. 병원 건립비는 션과 아내 정혜영 씨가 6억원을 내고 나머지는 35만 명 이상이 낸 후원금으로 조달했다. 연예인 중에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탄받는 이도 적지 않다. TV에선 화목해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은 ‘쇼윈도 부부’도 많다. 션·정혜영 부부는 한 번도 그런 구설에 오르지 않았다. 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