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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명' 출전인데 금메달 유력 후보…'제2 양궁' 나오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1:33:08
예선을 펼친다. 각 조에서 1, 2위 안에 들면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의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한 경기는 3라운드로 구성된다. 선수들은 무작위로 나오는 음악과 비트에 맞춰 60초간 번갈아가면서 춤을 춘다. 9명으로 구성된 심판진은 기술성, 다양성, 독창성, 음악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우리나라 비보이·비걸들은...
"골프도 금빛 스윙" 기대감↑…김주형, 공동 5위 '맹활약'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8:57:15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주형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선두와는 3타 차이만을 남겨 놓은 상태.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진입뿐 아니라 선두 경쟁도 가능한 상황이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잰더 쇼플리와...
T1 'LCK 유일 전승 우승' 타이틀 지켜낼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03 07:00:10
팀의 1라운드 대결에서도 젠지가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다만 흔들리던 T1이 최근 다시 기세를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T1은 지난 7월 초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8강에서 젠지를 꺾고 올라온 중국리그 LPL의 톱...
양궁 김우진-임시현, 2관왕 보인다…은메달 확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3:01:12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이들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남녀 전체 1위를 기록해 혼성전 출전권을 얻었다.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선수는 2021년 열린 도쿄 대회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우승한 이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이날 김우진-임시현은 4강 첫 세트를 빼앗기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김우진-임시현, 이탈리아 꺾고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1:55:40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혼성전 8강전에서 이탈리아에 6-2로 승리했다. 김우진-임지현은 이날 오후 10시31분 에 시작되는 준결승에서 인도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미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남녀...
김우진-임시현, 슛오프 끝 대만 제압…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13:29
오후 9시34분에 시작되는 8강에서 이탈리아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미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남녀 전체 1위를 기록해 혼성전 출전권을 얻었다. 첫 경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초반 두 세트를 잡아낸 한국은...
[오늘의 올림픽] 3일 15:30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안세영) 2024-08-02 18:01:03
15:30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 (안세영) 16:00 골프 남자 3라운드 (김주형 안병훈) 16:45 양궁 여자 개인 8강~결승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 17:05 유도 혼성 단체전 16강~결승 (허미미 이준환 등) 19:00 테니스 여자 단식·남자 복식 결승 19:40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 (황선우 이주호 등) 20:30 탁구 여자 단식...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2024-08-02 11:28:56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장효준은 9언더파 63타를 친 폴리 맥(독일)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PGA 2부투어(엡손투어)를 거쳐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장효준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톱10에는 단 한 번 들었다. 공교롭게도 유일한...
'상쾌한 출발' 골프 김주형 "애국가 듣고 싶어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7:06:09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8언더파 63타로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3타 차로, 김주형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022년부터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둬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대표주자 등극했다....
집념의 복서 임애지 "링이 곧 직장…어떻게든 버텨야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6:40:18
2라운드에서 제대로 정확하게 공격하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난 뒤에도 승리를 확신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겼고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대단한 성과를 내기까지 시련도 많았다. 3년 전 처음 참가한 도쿄 올림픽에선 첫 판에 탈락해 복싱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지난해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