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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1조2000억원 해외수주 날아갈 판" 2013-06-06 17:42:19
규모의 지하철 공사 발주처는 최근 “워크아웃이 이번주(7일)까지 확정되지 않으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무효화하겠다”고 통보했다. 지하철 공사 수주가 무산되면 쌍용건설은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함께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쌍용건설은 12억달러(1조2000억원)의 지분을 갖고 터키...
[공기업 병폐, 이대론 안된다-1] 수자원공사, 공사기간 축소‘꼼수’ 2013-06-05 17:12:41
서류상으로는 늦춰서 4월이나 5월에 시작한다든지 (관계자) 그렇게는 못합니다. 비용청구 문제도 있고, 그렇게는 안합니다 절대로 공사를 하고도 그 만큼의 대가를 못 받는 셈이지만 발주처가 결정한 사항을 도급사가 번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수퍼갑 공기업에 대한 눈치보기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제2, 제3의 횡포...
[함께 크는 기업] 아름다운 기업들의 특별한 동행 2013-06-04 15:35:01
21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포스코 성과공유제는 발주처인 대기업과 각종 부품 공급처인 중소기업이 함께 연구 과제를 수행해 얻은 경제적 성과를 나누는 게 골자다. 포스코는 작년까지 총 2351건의 과제를 수행, 1328억원을 중소기업에 나눠줬다. 동국제강은 2010년 하나은행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지원에...
[함께 크는 기업] 포스코, 포스코형 성과공유제 확산…거래中企 육성 프로젝트 추진 2013-06-04 15:30:18
간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으로 발주처인 대기업과 각종 부품 공급처인 중소기업이 함께 연구 과제를 수행해 얻은 과실을 미리 약정한 계약에 따라 나누는 게 골자다. 포스코는 작년까지 총 2351건의 과제를 수행해 1328억원을 중소기업에 나눠줬다. 회사는 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부서로...
슈퍼갑, ‘발주처’가 변해야 한다 2013-06-04 15:06:41
“건설업에서는 발주처라는 갑이 따로 있다. 발주처가 돈을 줘야 그게 밑으로 물이 위에서 밑으로 흘러가듯이 돈도 죽 내려갈 수 있다.근데 발주처인 갑은 변하고 있지 않다.”건설업계의 고질병인 유동성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현재 66개 건설사가 PF사업에 약 40조원의 자금이 걸려있고 이러한 금융비용이 가장 ...
건설업계 "公共공사 늦어져 5천억 손해" 2013-06-02 18:19:48
31%는 발주처 잘못 공공공사 현장에서 정부나 공공기관, 공기업 등 ‘갑(甲)의 횡포’가 지속되고 있다며 건설업계가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발주기관의 잘못으로 공사가 늦어지더라도 늘어난 간접노무비, 현장관리비 등 제경비를 제대로 정산받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건설업계는 “공사물량과 감독이란 칼자루를 쥔...
<정부·공기업도 '甲의 횡포'…건설현장 원성 심하다> 2013-06-02 06:01:11
"발주처 감독자가 막말에다 협박을 하고 짐승처럼 노려본다"는 민원이제기돼 최근 감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 공기 늦어지면 손실은 늘 시공사 부담 건설업계에서는 토목공사 등 대형 국책사업에서 정부, 공기업, 지자체 등 발주기관의 귀책사유로 공기 연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손실 부담은...
STX조선 노조대책위, 선박제작자금 지원 촉구 2013-05-30 17:18:19
발주처에 인도해야 하지만 선박 제작 비용이 없어 공장 가동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며 적시에 선박제작자금이투입되지 않는다면 지체보상금 지급 등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협력업체에 대한 조속한 지원과 고용 보장도 요구했다. 대책위는 "3개사 협력업체에 내달까지 납품대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쌍용건설 채권단에 한숨짓는 `협력업체` 2013-05-29 17:50:40
발주처들이 3천500억원의 공사지급보증(본드콜)을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 중동과 싱가포르 등에서 올해 수주가 유력한 8조원 규모의 공사도 모두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쌍용건설을 국익차원에서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상호 대한건설협회...
[경제의 창 W]공공공사, 정부는 수퍼갑 2013-05-29 17:31:55
지적하고 있습니다. 국가계약법 상에는 발주처의 귀책사유로 공기가 연장될 경우 추가 비용을 실비 내에서 지급하도록 돼 있지만 총사업비관리 지침에는 이와 관련된 항목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물가상승이나 설계변경 등은 발주처가 자율로 계약을 조정할 수 있지만 공기연장에 대해서는 기재부의 사전 승인을 받게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