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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태안전협력백서 첫 발간…"사드배치 중단촉구" 주장 포함 2017-01-11 18:07:47
발간…"사드배치 중단촉구" 주장 포함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국무원은 11일 '중국의 아태안전협력정책' 백서를 발표했다. 중국이 아태지역의 정책내용 근간을 소개한 백서 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1만6천자로 이뤄진 백서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사드 배치는 물론 테러리즘, 해상영유권...
[김정호 칼럼] 이런 안보·외교 의식에 뭘 맡기겠나 2017-01-11 17:47:28
국회가 정부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뒤집어 줄 수도 있다는 언질을 줬다니 오죽했겠는가. 그 당 대선주자라는 문재인 전 대표는 이미 사드 문제를 차기 정부로 넘기겠다고 공언한 터다.그 사람들은 중국의 경제 제재를 풀려고 백방으로 뛰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의 방중 이후 비정상적인 제재는...
中 "사드배치 강행 정말 원치 않아…강행시 한중관계 훼손" 2017-01-11 17:25:04
내정자가 회담을 통해 "중국이 반대하더라도 사드를 반드시 배치할 것"이라고 합의한 데 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요구받고서 이같이 밝혔다. 루 대변인은 "중국의 사드 문제에 대한 입장은 모두가 매우 명확히 알 것"이라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에 동의한 것이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에 엄중한 악영...
안희정 "朴대통령 사드 결정 존중…기술적 검증은 필요"(종합) 2017-01-11 17:21:29
11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문제에 대해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부간 협상을 통해 결정한 것은 그것대로 존중하겠다는 것이 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얘기해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中매체, 군용기 침범에 "이어도는 한·중 EEZ 중첩 구역"(종합) 2017-01-11 16:00:39
지으려는 이유는 지리적으로 이곳이 사드 배치 장소인 상주에서 불과 200㎞ 거리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장쥔서(張軍社) 해군군사학술연구소 연구원은 "중국이 동해에서 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10여년 전부터 시작된 국제법에 맞는 정상적 활동이고 훈련의 규모도 아무 제한 없이 계획대로 진행해 왔다"면서 "한국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1 15:00:06
속 기적…우물 52시간 갇힌 세르비아인 생환 170111-0208 외신-0052 08:44 김관진-플린 "中반대해도 사드 반드시 배치…북핵 용납 못해"(종합) 170111-0211 외신-0053 08:47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열차 100% 풍력발전 운행 개시 170111-0221 외신-0054 08:58 <그래픽> 아프간에서 하루 세 차례 테러 170111-0223...
[주요 기사 2차 메모](11일ㆍ수) 2017-01-11 14:02:12
[국제] - 김관진-플린 "中반대해도 사드 반드시 배치…북핵 용납 못해"(송고) - 美국무-국방 인준청문회…외교안보 기조ㆍ북핵-한반도 발언 주목(송고) - '소녀상 한일갈등' 美중재론 고개…"美국무, 전화중재 검토"(송고) - 美 "중국산 삼성ㆍLG세탁기로 美기업 피해"…52~32% 반덤핑관세(송고) - '고별연설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1 12:00:02
■ 김관진-플린 "中 반대해도 사드 반드시 배치…북핵 용납 못해"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컨트롤타워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미국의 새 정부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더욱...
"中, 대한해협 무력시위 '제1열도선 돌파' 의지 과시" 2017-01-11 11:54:28
DF-5B 등 500여 기에 이르는 전략미사일을 배치해놓고 있다.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DF-41도 개발 중이다. 군 전문가는 "중국이 제1·2 열도선에서 군사활동을 증대할수록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과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가 한국에 전개되는 것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中매체, 군용기 침범에 "중국군 커져 영역 확대 불가피" 2017-01-11 10:58:07
중국의 관계는 사드 배치 문제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일본과 한국이 미국과 함께 중국을 저지하길 바라지만 중국은 반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한·중·일은 대화를 지속해야 하며 증오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공군 전문가인 푸첸사오는 인민망(人民網)에 "일본은 중국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