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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외교통상부 부활 백지화' 가닥…내주 정부조직법 발의 2017-06-01 18:34:50
→ 산업부 존치로 수정 중소기업벤처부 승격, 소방청·해경청 독립은 예정대로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슬기 기자 = 여권이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 기능을 외교부로 이관하지 않고 그대로 산업부에 존속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신 통상 담당 조직을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국정委, 국정원 개혁 논의…사드 보고누락 경위도 청취 2017-05-31 11:03:16
김병기 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발사대) 4기가 들어왔다는 것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사전 보고를 받았다면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지 않나. 당시에는 보고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전처 보고에서는 소방청·해경청 독립 문제 등 조직개편 문제와 함께 최근 업무보고자료 유출 사태에 대한 진상 파악이 진행될 것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26 20:00:00
조사에 착수했다. 대표적인 조사 대상은 해양경찰청과 소방청의 기능재편 방안 관련 업무보고 자료가 통째로 유출된 국민안전처다. 국무조정실은 또 누리과정 지원 단가의 인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인상폭과 목표액 등에 대한 자료가 유출된 교육부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갔다. 전문보기 : http://yna.kr/k4R75KcDA6t ■...
국무조정실,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자료 유출 조사 착수 2017-05-26 17:00:29
유출된 자료에는 해양경찰청과 소방청의 분리 독립에 따른 소방·해경 인력을 단계적으로 2만여명 확충하는 방안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처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축소된 수사·정보 기능을 재건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후로 예정된 국민안전처의 업무보고 일정을 취소했다....
해체 위기에 보고자료 유출까지…안전처 '뒤숭숭' 2017-05-26 14:31:35
공약에 따라 해양경찰·소방청을 분리 독립하고, 나머지 조직은 행정자치부로 통합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처는 내심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와 같은 조직개편을 할 경우 안전 기능이 약화해 국가 재난을 관리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부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국정기획위, 국민안전처 업무보고 취소…'자료 유출' 2017-05-26 14:26:16
바란다"고 설명했다.이는 자료 유출 경위를 파악함과 동시에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한 언론은 국민안전처의 업무보고 자료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자료에는 해양경찰청과 소방청의 분리 독립에 따른 인력 확충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이러한 내용이 업무보고 전 외부로 새어나가면서,...
업무보고 자료 유출…국정기획위, 안전처 보고 취소 2017-05-26 14:08:25
자료에는 해양경찰청과 소방청의 분리 독립에 따른 소방·해경 인력을 단계적으로 2만여명 확충하는 방안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처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축소된 수사·정보 기능을 재건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260여명으로 '3분의 1토막'이 난 정보·수사 인력을 과거 750여명 수준으로 다시...
[술렁이는 금융가] 정부 조직개편 파장 공공기관에도 미칠까 2017-05-21 08:00:16
국회를 감안해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소방청·해양경찰청 부활 등 시급한 부처 중심으로 최소 규모의 개편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금융감독기구 개편은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공약집에서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금융소비자 보호...
새 정부 조직개편 '언제·어느 수준으로'…행자부 고심 2017-05-20 08:47:48
중에는 소방청·해양경찰청의 부활도 빼놓을 수 없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처에 흡수됐던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을 다시 독립시켜 재난 현장조직을 확대하고, 청와대를 중심으로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문 대통령 공약이었다. 하지만 소방청·해경청의 부활은 '각론' 차원에서는 아직 결론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9 15:00:04
졸업사진 촬영 '눈길' 170519-0447 사회-0047 11:25 "역사적 재판 직접 보자"…박근혜 재판 방청 추첨에 500명 몰려 170519-0454 사회-0048 11:28 "딸 성추행" 고교 상담교사 살해 어머니 징역10년 구형 170519-0456 사회-0049 11:31 남양주경찰서, 예봉산에 위치표시판 100개 설치 170519-0457 사회-005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