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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개국공신들'…"대통령에 부담 안 주겠다" 2선후퇴 2017-05-16 12:48:44
여기까지…패권·친문 프레임 거둬달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무관(無冠)의 거사(居士)들" 문재인 대통령의 곁에서 정권교체의 문을 연 친문(친문재인) 직계 및 최측근 인사들이 잇따라 전면에서 물러나 먼 곳으로 떠나거나 백의종군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개국공신들의 '2선 후퇴'다. '국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6 08:00:03
민주 "비선·패권논란 종식하고 文대통령 성공에 합심" 170515-0879 정치-0127 16:10 민주 백혜련 대변인…검사 출신으로 '檢개혁' 활동 170515-0886 정치-0128 16:14 文대통령 "전국 초중고 1만1천 곳에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170515-0889 정치-0129 16:15 충북도·민주-한국당, 도의회 경제조사특위 놓고 재격돌...
[막 오른 문재인 정부] 노영민·전병헌·최재성 '친문(親文) 3인방'…조윤제·김광두 '싱크탱크' 2017-05-15 17:25:54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당내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되기 전 서울 여의도에 개인 사무실을 차리고 캠프에 일찍이 참여해 문 대통령의 경선 전략을 주도했다. 4선 의원 출신에 2013년 당 원내대표를 지내며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의 각종 협상을 이끌어냈다. 그는 지난 14일 당청 관계를 조정할 청와대...
'개혁 출발점' vs '적임자 의문'…여야, 靑인선에 엇갈린 반응 2017-05-11 18:24:00
안 후보의 토론 전략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등 선거운동 기간 내내 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일삼아 왔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윤 수석에 대해선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이번 선거기간 이해할 수 없는 네이버의 검색어 순위변경이나 '댓글 많은 뉴스' 누락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라며 "과거 권언유착을...
[19대 대통령 문재인] 추미애·송영길 '대선 총괄지휘'…홍종학·김진표, 정책 '원투 펀치' 2017-05-10 00:59:56
둔 ‘패권정치’의 딜레마를 탈피해 ‘통합정치’를 펼칠 인적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의 당선을 도운 그룹은 당내 친문(친문재인) 및 노무현 정부 인사, 친문 성향을 띠는 비문(비문재인) 인사, 외부 영입인사 등 크게 세 부류로 나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차기 정부 내각과 청와대에...
[대선 D-2] 安, '뚜벅이 유세'로 安風 재점화…"국민이 대역전극 만들것" 2017-05-07 08:20:05
대거 흡수해 대역전극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 측은 아직 확실한 지지를 유보하고 있거나 지지자를 바꿀 의향이 있는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20% 이상에 달한다고 보고,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안 후보는 이들을 끌어안기 위해 진정성과 절박감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대선 D-4] 국민의당 김성식 "安·文의 대결…골든크로스 확신" 2017-05-05 16:01:02
전략본부장은 5일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라며 "민심에 의한 골든크로스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이 과거식 대결구도, 편가르기식 정치를 넘어 미래를 열 수 있는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김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막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05 15:00:02
"文측,'묻지마 고발'로 패권갑질…세월호아픔 역이용 말라" 170505-0270 정치-0024 11:09 美하원, '초강력' 제재법 의결…北정권 자금줄 끊기나 170505-0272 정치-0025 11:12 대선 사전투표 11시 655만명…투표율 15.44%로 최고치 '훌쩍' 170505-0275 정치-0026 11:16 굿피플, 베트남 바닷가 주민...
'깜깜이 대선'에 비상걸린 대선후보들…"가짜뉴스와의 전쟁" 2017-05-03 21:48:10
전략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김태년 특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대선일이 가까워질수록 악의적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다"며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 전국적으로 구성된 2만6천여 명의 국민특보단이 24시간 '가짜뉴스' 감시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文 "1강 우뚝"·洪 "소신 각인"·安 "진정성 전달"…TV토론 총평 2017-05-03 18:35:54
전략 측면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총평이 문 후보 측에서 나온다. 신경민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후보가 전달력이 아주 좋은 달변가는 아니다. 또 두괄식으로 말하는 데 익숙하지 않아 제한된 시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약한 면이 있었다"면서도 "토론을 거치면서 약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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