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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상환 의무화]가계부채 관리에 도움…'대출문턱' 높아져 서민부담↑ 2017-02-19 09:23:47
203조992억원, 2016년 9월 말 1천295조7천531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이미 1천300조원을 넘어섰다. 2014년 6.4%였던 가계부채 증가율은 2015년 10.9%로 확대됐다. 공식 통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율은 1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가계부채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관마다...
아파트 배선 잘못으로 옆집 전기요금 7년간 1천600만원 더 부담 2017-02-19 07:03:02
전기요금의 원인이었다. 203호에 사는 이씨는 204호 주민이 쓴 전기의 요금을 내고, 반대로 204호 입주민은 이씨네 집이 사용한 전기요금을 낸 것이다. 이씨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계산해보니 이씨는 2009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옆집 전기요금을 내주느라 1천640여만원을 추가로 부담했다. 특히 여름철 이씨와 옆집...
'유병자보험 돌풍'에 걱정 느는 보험사 2017-02-16 20:13:26
203만건으로 급증했다.보험사 관계자는 “보험은 대수의 법칙에 따라 보통 통계가 3년 정도 축적돼야 적정한 보험료 책정이 가능하다”며 “유병자보험은 2018년 이후에나 의미 있는 통계 자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병자보험질병을 앓고 있거나 병력이 있는 소비자도 간소화된 심사...
소비자물가 계속 오르나…수입물가 25개월 만에 최고 2017-02-14 06:00:09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2009년 4월(7.7%) 이후 7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한은은 올해 수출입물가지수 작성을 위해 선정한 품목이 수출 203개, 수입 233개라고 밝혔다. 수출물가지수 품목은 작년보다 4개 줄었고 수입물가지수 품목은 1개 감소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많아도 너무 많아…" 호주 우정본부 CEO 보수 논란 가열 2017-02-13 14:47:46
560만 호주달러(49억원)로, 맬컴 턴불 총리의 보수(52만2천 호주달러·4억6천만원)보다 10배 이상이었다. 이 회사가 정부 소유 독점기업일 뿐만 아니라 우정사업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래마저 불투명한 상황에서 CEO 보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이 회사가 불필요하게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고 회사...
'조작된 도시' 박스오피스 1위…'공조'는 700만명 돌파 2017-02-12 14:49:14
35만3천203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총 71만5천947명이다.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스크린 수는 개봉일 771개에서 현재 1천6개로 늘어났다. 지난 18일 간판을 내건 '공조'는 개봉 25일째인 전날 22만5천587명을 추가하며 7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1월...
이재명 "직장인 휴가 100% 사용 의무화하겠다" 2017-02-10 06:59:58
따라 3조3천203억원, 대체고용에 따른 5조6천646억원 등 모두 20조7천215억원 가량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다고 추산했다. 신규고용 창출은 14만명, 대체고용 근로자 수는 24만명이 늘어나 고용창출량도 38만명에 달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분야별로는 국내관광 분야에서 가장 많은 소비 증가(4조5천800억원)...
123층 제2롯데, 국내 최고층 기록 경신…세계 5위 '우뚝' 2017-02-09 16:12:09
빌딩'의 대명사인 여의도 63빌딩(60층·250m)이다. 이어 여의도 전경련회관(50층·245m), 도곡동 타워팰리스 A동(66층·234m), 삼성동 코엑스(54층·227m), 타워팰리스 B·C동(59층·212m),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45층·203m) 등이 뒤따랐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침] 지방('AI·구제역'…6년 전 악몽에…) 2017-02-09 14:31:52
20일 양주를 시작으로 AI가 급속히 확산해 12개 시·군 203농가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1천571만6천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가금류 5천400만 마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달 들어 AI가 소강상태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연천의 한 젖소 사육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아 ...
'AI·구제역'…6년 전 악몽에 경기지역 방역 '초비상' 2017-02-09 11:55:27
시·군 203농가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1천571만6천 마리가 살처분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가금류 5천400만 마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달 들어 AI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연천의 한 젖소 사육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아 젖소 114마리를 살처분하자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