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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연소득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연간 16만원의 세금을 추가 부담하는 것으로 설계됐던 연소득 5천500만~6천만원과 6천만원 초과~7천만원의 근로소득자의 세 부담은 각각 연간 2만원, 3만원으로 줄어든다. 수정안으로 세수는 정부 기대보다 4천400억원 감소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내놓는 과정에서 재원 부담 주체를 총급여 3천450만원까지 내려 잡았다가 5천500만원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성난 중산층 달래기에 상당 부분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기 침체로 상반기에만 10조원의 세수가 펑크난 데다 135조원의 공약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됐다....
<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총급여 3천450만~5천만원대봉급생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5천만원 근로소득자를 중심으로 세부담을 제로(0)에 맞춰줄 것을 정부에 강력 요구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금 탈루에 대한 세정, 세제상의 조치 강화'와 함께 교육, 의료,...
<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만원대로 올릴 가능성>(종합) 2013-08-12 14:49:01
보여진다. 우선 검토되는 대상은 세 부담이 늘어나는 Ɖ천450만원 기준선'을 높이는 것이다. 일례로 세부담을 높이는 기준선을 중산층의 기준선인 5천500만원으로 만들면 '중산층 증세'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다. ◇ 부족 세수 어디서 조달하나 세 부담이 증가하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세부담 늘지 않도록 조정할 듯> 2013-08-12 11:49:26
보여진다. 우선 검토되는 대상은 세 부담이 늘어나는 Ɖ천450만원 기준선'을 높이는 것이다. 일례로 세부담을 높이는 기준선을 중산층의 기준선인 5천500만원으로 만들면 '중산층 증세'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3천450만~7천만원까지 소득 구간을 세분화해...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세 부담이 약 3조원 늘어나게 되지만 서민·중산층·중소기업의 세 부담은 6천200억원 줄어들게 된다는 주장이다. 근로자의 경우 전체의 72%가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총급여 3천450만원 이상근로자(상위 28%)부터 세 부담이 늘지만 평균 연 16만원으로 월 1~2만원 수준이라고기재부는 요약했다. . 기재부는...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총급여 3천450만원의 계층도 궁극적으로 세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맞다. 이를 중산층 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정서와 배치된다고 본다. 이를 중산층이라 '과대포장'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처음엔 1억원 이상 소득자, 다음엔 7천만~8천만원 이상 소득자 등 단계적으로 세부담을 늘려야 한다. 지금은 충격이 크다....
전문가 "근로소득세제 개편 방향 맞다…보완은 필요" 2013-08-11 06:07:05
강병구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인하대 경제학부 교수)은 "여야가 주장하는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려면 지금과 같은 낮은 조세부담률로는 안된다. OECD 평균만해도 33%다. 이를 끌어올리려면 중산층도 일부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우철 교수는 "정부가 세부담 증가의 기준점으로 증가한 연소득...
"근로자의 72%, 세부담 감소"…기재부 정면 반박 2013-08-09 19:57:08
약 3조원 늘지만 서민·중산층·중소기업은 약 6천200억원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특히, 근로자 가운데는 72%가 세 부담이 감소하며 총급여 3천450만원 이상 근로자(상위 28%)부터 세 부담이 늘지만 연평균 16만원으로 한달 1~2만원 수준이라고 기재부는 강조했다. 상위 계층의 증가 세수를 저소득층을 위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865만원, 1인당 평균 40만6천원인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