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기업현장 실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일하는 사람들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겠습니다. 지난해 부터 시행중인 비정규직 종합대책이 현장의 고용관행을 바꿀 수 있도록 대기업의 고용형태를 공시하고,...
[신년사]황성호 우리證 대표 "창조적 상품 고객에게 제공해야" 2013-01-02 09:37:31
생각됩니다. 금융투자업 역시 현재의 경제 전반의 환경을 고려할 때 저성장, 저수익의 굴레를 벗어나기는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이라면, 웅크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입장이라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금융투자회사입니다. 어떤...
한동우 회장 "탐험가 `아문센'처럼 신한 재창조" 2013-01-02 09:29:42
근원적 변화 필요"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은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고 2일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전략과제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성장방식 발굴 ▲시스템에 의한 비용 구조조정 ▲자산 포트폴리오 재조정 ▲따뜻한 금융 등 4가지를...
[신년사]이현승 SK證 사장 "자산관리 강화…PI·PE 역량 확보" 2013-01-02 09:07:00
기존의 금융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구조화상품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 대한 토털 솔루션 제공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넷째, ‘눈 뜨면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사람과 문화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증권업은 사람이 자산이자,...
[위기를 넘어서] 2013 한경 7大 기획 2013-01-01 17:13:02
‘금융 코리아’의 깃발이 펄럭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금융사들이 ‘k머니 로드’로 잇따라 진출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서 ‘금융 코리아’의 생생한 현장을 전합니다. 5 스트롱 코리아 2013 기초과학의 탄탄한 기반이 없다면 국민소득 4만달러라는 목표도 공허한 구호에...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현장을 경험한 인력들도 많다. 중국이나 아세안 국가가 모방할 수 없는 이런 인재들의 지식파워에 주목해야 한다. 산업단지에서는 갓 퇴직한 현장전문가를 ‘기업주치의’로 선정해, 중소제조기업에 ‘금융+기술+경영’을 종합한 혁신능력을 전수하는 사업을 ibk기업은행과 함께 지난 2년간 벌여왔다. 현재 퇴직한 전문가는...
펀드 불완전 판매 관행 여전 2012-11-20 17:07:13
<앵커> 금융당국이 펀드 판매 창구를 현장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아직도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객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주가가 하락하자 펀드에 새로 가입한 직장인 김모씨. 증권사 판매 창구에 들어가자 우선 가입...
"해외수주 3일장 열렸다" 2012-05-30 16:04:12
올해는 예년과 달리 유럽발 금융위기로 유럽계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동계 펀드와 인도 금융자본이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신숭철 /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전세계 40개국, 65개 발주처가 참가해 105개 프로젝트 소개. 중동, 인도 펀드가 참가해 중동 및 제3국 신흥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
[2012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세션별 차별화..지식 공유의 장 2012-05-17 20:43:24
금융지주 회장의 사회로 세계 경제 축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륙별 현안과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입니다.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경제 대변인들이 모여 합의점을 찾는 과정을 통해 향후 자본주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세션 마지막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나와 한국경제의 미래 대한...
보험권, 설계사 수당조정 "바쁘다 바빠" 2012-03-05 17:53:27
결정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아직 신상품을 신고한 보험사는 없지만 내부적으로 민감한 수당 문제 조율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자칫 수당지급 이원화가 영업현장의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수당은 70%가 최고 한도이고 1년간 유예됐지만 50%를 넘기면 비용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