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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휴대전화 이용 불법 할인대출 105곳 적발 2014-01-27 12:00:19
금감원에 따르면 '신용카드깡' 업자들은 인터넷 등에 "카드 한도를 현금으로"등의 문구를 내걸고 찾아온 고객들의 신용카드로 거래를 가장한 허위 매출전표를 만들어 현금을 지급하면서 결제 금액의 10~20%를 할인료로 챙겼다.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출 업자들은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출"이나 "휴대전화...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액 204조원‥역대 최대 2014-01-27 12:00:00
법인은 15만2천명이었다. 국세청 등록 전체 사업자의 6.2%가 전자어음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4.1%, 법인사업자의 경우 24%가 전자어음 이용자로 등록했다. 이 중 발행인은 1만명, 수취인은 36만명으로 전년말보다 각각 7.7%와 11.6% 늘었다. 전체 발행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법인은 9천개로 2012년말...
홈쇼핑·이통사 등서 개인정보 '줄줄'…브로커 거쳐 해외까지 팔려 2014-01-26 21:08:15
주로 대출광고업자와 대출모집인 등에게 넘어간다. 대부업체, 불법사금융업자, 보이스피싱 조직, 위·변조 카드업자 등에도 팔려나간다. 본지 역시 브로커를 통해 어렵지 않게 개인 정보를 손에 쥘 수 있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구글에 ‘db 팝니다’라는 문장으로 검색해 브로커 수백명의 메신저 아이디를 발견, 접촉을...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2(끝) 2014-01-23 12:01:33
증권 등 매매·중개용역,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기업대출 등 신용공여 용역에 대해 부가세를 면제한다. ▲사업자등록시 자금출처명세서 제출업종에 석유류 도·소매업, 재생용 재료수집 및 판매업을 추가한다. ▲포괄양수사업도 간이과세 기준 충족 시 간이과세 전환을 허용한다. ▲산학협력단...
국세청 "홈택스 주민번호·이름 조회 시스템 개선" 2014-01-23 08:41:16
사업자 정정 메뉴에서 개인의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이 유출될 수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시스템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세청과 세무회계 업계에 따르면 법인 회원이 사업자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를이용해 홈택스에 로그인한 뒤 법인사업자(대표) 정정신청 메뉴에 들어가 변경할 새대표 주민등록번호를...
[전문가에게 듣는다] 오희국 정보보호학회장 "금융정보 유출 사건, 해킹보다 심각" 2014-01-22 09:35:36
주민등록번호를 자신의 인증 수단이 아닌 단순 id 정도로 생각한다든지. 최대한 유출된 정보를 안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지적도 있는데."맞다. 크게 필요가 없는 곳에도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약관 같은 것도 너무...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8:44:02
개인 사업자 등의 정보도 2천만건 가까이 유출된 것으로드러났다. 그러나 후속 대책은 개인 고객 피해 방지에만 집중되어 있어 제2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에 유출된 개인 사업자, 가맹점, 법인 회원 정보는 롯데카드가 930만건으로가장 많고, KB국민카드 762만건, NH농협카드 275만건으로 뒤를 이었다....
강남에서 성공확률 좋은 ‘프리미엄선릉 비즈니스센터’ 새해부터 사업주 몰려 2014-01-20 11:18:23
관리와 비상주서비스(개인 및 법인사업자 등록)가 가능하다. 특히 프리미엄선릉 5층에 위치한 고급테라스 는 한겨울에도 입주자 모두가 놀랄정도로 따뜻한 기운으로 업무의 지친 심신이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에도 이곳 넓은 잔디테라스 만큼은 온실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이런...
역대 최대규모 위조주권 발견 2014-01-16 21:39:17
밝혀졌다. 사금융업자인 소지자는 이 위조 주권을 담보로 받아 돈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예탁결제원 측은 “이번에 발견된 위조 주권은 과거 발견된 것들보다 정교했다”며 “전문 인쇄도구를 사용한 위조 전문가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조범은 실수를 저질렀다. 위조 주권은 9회차 발행이라고...
보안시스템 개발 용역직원이 고객정보 빼돌려-내부통제 구멍 2014-01-09 00:26:58
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직장주소 등과 같은 정보는 불법으로 유출된 뒤 대출 사기범들에게 흘러들러가게 마련이다. 금융당국은 이번에 유출된 1억400만건 중 상당수의 정보가 미등록 대부업자, 대출모집인 등에게 판매됐을 것으로 보고 즉각적인 검사에 나서기로 했다. 고객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는 금융감독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