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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매일 새벽 스님들 탁발행렬 따라 걷다 보면 상처난 마음도 어느새… 2014-05-12 07:10:02
스님들이 밥과 반찬으로 가득 찬 바리때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루앙프라방의 스님들은 아침과 점심 두 끼밖에 먹지 않는다. 먹는 양도 적어 바리때에 담긴 음식이 남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음식을 어떻게 처리할까. 새벽 탁발 행렬에 공양을 하러 나온 주민들 끝에는 걸인들이 자리 잡고 있다. 대여섯 살쯤돼 보이는...
만성피로엔 '마늘'·숙취 심할 땐 '비타민'…링거도 궁합 맞아야 2014-05-10 07:05:00
땐 비타민주사식욕이 없어 밥을 잘 못 먹고 힘이 없다면 3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제공하는 ‘3-채임버수액’을 맞는 것이 좋다. 3-채임버수액은 탄수화물 30~60%, 단백질 10%, 지방 30~60%로 3대 영양소가 적절하게 배합된 수액주사다. 저(低)영양 상태, 저(低)단백혈증, 수술 전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처방된다....
최환희·최준희 의젓하게 키운 故 최진실·최진영 어머니 정옥숙 씨 `감동` 2014-05-02 17:31:00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준희 양은 댄스 학원에서 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직접 추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엑소 춤을 배우기 위해 댄스 학원에 다닌다. 여러가지 춤을 배울 수 있어 좋다"며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아이들과...
"선금 안받으면 美·日 기업에도 안 팔아…이게 다 우리 기술력 덕분이죠" 2014-04-18 07:00:08
협력업체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를 위해 150개에 이르는 협력업체와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나눔을 일상화하라는 선친들의 가르침에 따라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자사를 찾은 협력업체 직원에게 작은 호의지만 구내식당에서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 김낙훈 중기전문기자...
싱그러운 꽃 향기가 가득한 그 곳, 목포 2014-04-17 20:30:02
이용한 노적봉 큰바위를 왼쪽에 끼고 올라가다 보면 유달산의 입구가 나온다. 총 228m로 높이가 낮은 유달산은 개나리축제와 국내 최초 야외 조각공원으로도 유명하다. 남도의 따뜻한 날씨 덕에 3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개나리는 4월초쯤 만개하여 산책로를 노랗게 뒤덮는다. 그렇게 30분쯤 걷다 보면 어느덧 산의...
‘셰어하우스’ 서로의 상처 보듬는 ‘치유의 리얼리티’ 될까? (종합) 2014-04-14 18:44:42
생각한다. 그러나 ‘셰어하우스’는 혼자 밥 먹는 사회에서 함께 먹을 식구를 만들어 간다라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함께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인생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던 것은 단연 식구, 가족이라는 단어였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셰어하우스’를 힐링, 치...
보아의 러브레터 “잊지 못할 파트너 데릭 허프, 고마워요”(종합) 2014-04-11 23:53:02
해줬다. 밥 한 끼 사주려고 했는데 마치고 금방 떠났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헐리우드 진출작의 주연을 맡은 만큼 감회가 남다를 터. 보아는 “많은 동기부여가 된 작품이다. 첫 작품에 대한 기억이 가장 오래 남지 않을까. ‘메이크어 유어 무브’가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 작품이 될 것...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주경야독 백화점 여사원, '손글씨'로 성공하다 2014-04-08 14:46:37
없는 아날로그 감성이 되레 환영받는 것 아닐까. 밥 한 끼 먹더라도 인테리어에 신경 안 쓴 식당에 앉아있기 싫을 것이다. 만약 디지털 프린트의 4~5배 예산을 들여 손글씨 메뉴로 감성에 어필한다고 하자. 음식 값 올려도 오히려 손님이 더 많이 온다. 그만큼 디자인이 중요해졌다. 아이폰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인터뷰] 5인조 아이돌 그룹 언더독 “현실에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해주고 싶다” 2014-04-02 10:32:49
합류했다. 각자의 끼가 충만한 청년 5명이 정제되지 않은 채 만나 이젠 가족같은 하모니를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성향도 성격도 잘하는 것도 모두 다른 이 다섯명의 멤버는 인터뷰 내내 유쾌한 입담으로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금껏 한 번도 멤버들끼리 싸운 적이 없다는 아이돌 그룹 언더독은 인터뷰 말미에는...
'청렴 식권' 나눠주는 방위사업청 2014-04-01 20:51:29
끼 단가는 3500원. 각 과와 팀에서 업무 및 사업추진비 예산으로 미리 식권을 구입한 뒤 점심이나 저녁 식사 때가 되면 나줘주는 것이다. 방위사업청은 무기 및 부품, 장병의 피복과 식사 등에 관한 구매 업무를 하는 행정기관이다. 올해 예산이 14조원을 넘는다. 각종 회의가 많고 주차장은 늘 만원이다. ‘검은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