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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스코·현대중공업 이사회 의결없이 내부거래 2013-09-04 12:00:50
등 25건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 포스코[005490], 현대중공업[009540]의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과 공시 여부를 점검해 위반사항 25건을 확인하고 과태료 총 6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의 계열사는 특수관계인과 자본금의 5% 또는50억원 이상의 대규모...
위법행위 반복하면 금융사 과태료 커진다 2013-09-02 11:35:01
적발된다. 그러나 위반 건수는 '위반 결과의 중대성'을 판단할 때 참고하고 과태료는 1건에 대한 법률상 최고금액 안에서 부과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다수의 동종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 건별 부과 원칙을 도입해 금융사의각성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러면 과태료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우려가 있어...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감사=실적' 연결 정책감사 부작용…회계·비리적발에 집중해야 2013-09-01 17:20:53
신청 2%도 안돼…건수위주 사후 적발 대신 사전 컨설팅으로 바꿔야 전문가들은 감사원의 지배구조 개편과 별개로 감사원의 일하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감사 기간과 한 기관에 대한 중복감사, 미온적인 피해구제 등이 대표적이다. 정책 감사는 최소화하고 정부 회계감사와 비리적발 등...
車할증지원금 노린 보험사기 혐의자 81명 적발 2013-08-28 12:00:37
일반 가입자들이 운전자보험에 평균 1건씩 가입하는데 비해 이번에 적발된 81명은 1인당 평균 4.2건(최대 11건)의 보험에 가입했다. 가입 후 1년 이내 근접사고가전체 혐의 사고의 49.4%를 차지해 보험사기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금감원은 판단했다. 이들이 2000년∼2012년 낸 평균 사고 건수 또한 23.1건으로 2011년...
지방 축제 예산 투명해진다 2013-08-25 17:16:27
행사·축제 건수는 1400여건, 집행액은 5800여억원에 이른다는 게 안행부의 설명이다. 안행부는 내년에 광역단체는 5000만원, 기초단체는 1000만원 이상 사업으로 공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개 항목도 올해 7개에서 내년부터는 17개로 늘어난다. 안행부는 지자체들이 공시한 행사·축제 원가회계정보를 10월...
흥국·알리안츠·KDB생명, '보험 갈아태우기' 얌체짓 중징계 2013-08-22 09:35:04
9월까지 16건의 고객 보험을 동의없이 해지한 사실도 적발됐다. 보험 계약전 알릴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보장을 제한해 4700만원을 면책 처리했다. 또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주요 보장항목 등을 성실히 비교 안내하지 않다가 기존 보험계약을 부당하게 소멸시킨 건수가 1961건, 수입 보험료...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시 숨긴 돈 20% 토해내야(종합) 2013-08-19 09:57:03
국내에서 100억원을 조세회피처로 빼돌렸다가 적발된뒤 제대로 소명을 못할 경우 내년에는 미신고에 따른 벌금(10억원)을, 후년에는 벌금과 미소명과태료 10%(10억원) 등 최대 20억원을 내야 한다. 숨긴 돈의 20%를 과태료과 벌금으로 토해내는셈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금융계좌신고를 하지 않았다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강화…위반시 과태료 '폭탄' 2013-08-19 06:02:06
늘어난다. 국내에서 100억원을 조세회피처로 빼돌렸다가 적발된뒤 제대로 소명을 못할 경우 미신고 과태료7억9천만원(2억9천만원+5억원)에 미소명과태료 10%(10억원)을 더 내야 한다. 숨긴돈의 18% 가까운 돈이 과태료로 부과되는 셈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금융계좌신고를 하지 않았다가 적발된 건수는 ...
'헛바퀴' 돈 공회전 단속…서울시 60건 그쳐 2013-08-18 17:51:26
올 들어 공회전 위반을 적발, 과태료를 매긴 건수는 지난달 말까지 60건에 그쳤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만난 시민 김모씨(36)는 “자동차에서 시동을 켜고 에어컨을 틀어 놓으면 공회전 단속 대상이 되느냐”고 반문한 뒤 “공회전으로 단속하는 장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단속의...
[경찰팀 리포트] 긴급 출동 119 체증…소방관은 '火가 난다' 2013-08-16 17:10:05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화재 구조 구급 출동 건수는 55만9997건이었다. 하지만 ‘긴급차량 진로 양보 의무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는 21건에 불과했다. 올 상반기 출동 건수도 27만5662건이지만 적발 건수는 22건으로 나타났다. 수십만건의 출동 건수에 비해 적발 건수가 적은 이유는 해당 운전자의 운전이 단속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