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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공공조달에서 수출·고용 우수기업 우대" 2016-03-30 11:15:15
부총리는 "창업 초기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고, 중견기업에 갓 진입한 업체는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일정 기간 보장하겠다"며 "스펙 알박기와 같은 입찰비리를 방지할 수 있도록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스펙 알박기란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할 때...
40대 이케아 초대지사장, 티몬 통해 캔들워머 연매출 '40억원' 2016-03-29 10:17:46
초기부터 브랜드 출시에서 상품기획 및 마케팅까지 긴밀하게 협력했다. 티몬의 담당 md는 판매가를 외국제품 보다 저렴하게 설정하면서도 모든 a/s를 아이비스에서 책임진다는 점을 컨텐츠에 강조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우수하고 a/s까지 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강조하자 소비자들이 구매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에...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이마트, 가격 경쟁력 높인 '노 브랜드' 제품 호평 2016-03-29 07:00:52
과감히 버리기 위해 탄생했다. 상품의 최우선 가치를 품질과 가격에 둔 초저가 상품이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한 산물이라고 덧붙였다.노브랜드 상품은 노란 바탕에 검은색으로 ‘no brand’란 글씨를 넣은 간단한 디자인으로...
[명품의 향기] 옷 잘 입는 남자 옷깃엔 언제나 돋보인다, 이 꽃 한송이 2016-03-28 07:01:18
창립 초기에는 유명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납품하다 ‘가문의 이름을 건’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다. 직원 대부분이 테일러링을 가업으로 이어온 장인으로 구성돼 있고, 디자인부터 완제품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이탈리아 필로트라노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Cover Story]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 "안전한 먹거리 정공법 통해…2020년까지 매출 10조 클럽 들 것" 2016-03-25 07:00:25
좋은 식재료를 원합니다. 품질 경쟁력으로 100조원 규모의 식자재 유통 시장을 공략하겠습니다.”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 지난 22일 가진 인터뷰에서 위생관리 기술, 식자재의 품질 개량, 물류 기술 등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지난해 식자재유통회사...
[Cover Story] 첨단 농법 개발한 딸기 농가들 판로 개척…싱가포르 등 수출 길 열어줘 2016-03-25 07:00:16
“cj프레시웨이가 판로를 열어준 덕분에 품질 좋은 딸기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경남 산청군에 있는 농업법인 조이팜의 이부권 대표는 22일 출범 5년 만에 연 매출 80억원을 올리는 알짜 농업법인이 된 비결로 cj프레시웨이와의 상생을 꼽았다. 조이팜은 2011년 경남 일대의 20여개 딸기 재배농가가 모여...
풀무원의 'K푸드 야심'…미국 두부 1위사 인수 2016-03-24 18:31:13
남승우 풀무원 총괄사장은 “풀무원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바른 먹거리 원칙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앞세워 풀무원을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풀무원은 비타소이 두부 부문 인수로 확보하는 유통망을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
저렴한 분양가와 동탄역 역세권 입지 지식산업센터 2016-03-23 17:49:11
지원혜택이 풍부하여 초기 자본 확보가 어려운청년 창업자들과 소규모 벤처기업, 중소제조업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에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도 직장을 나와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앞으로 중소기업 수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는...
틈새가 보였다…R&D 한우물 파니 '금맥' 발견 2016-03-21 18:21:14
누비는 강소 중소기업이 떠오르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특화된 영역을 발굴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해 기술을 축적한 이들 강소기업은 대한민국 수출전선의 새로운 첨병으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문화재용 화재방재 시스템을 생산하는 창성에이스산업, 산모·영아용 의료기기 틈새시장을 개척한 비스토스는...
1조2000억 '헛돈' 쓴 복지 바우처 사업 2016-03-18 19:09:16
민간과 비교해 이용 가격이 비싸고 서비스 품질 만족도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부 지원금을 노린 업체가 난립하는 부작용도 낳고 있다.민간이 참여하기 힘든 복지 사업에 재정을 지원해 관련 서비스 시장을 키우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정부의 목표가 유명무실해져 재원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