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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865만원, 1인당 30만원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세 부담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경계선은 총급여액 3천450만원이다. 즉 연간 3천450만원 이상을 받는 상위 28% 계층은 세 부담을 더 지게 된다. ◇ 대기업에서 더 걷어 중소기업·벤처로 기업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대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은 줄이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는 방향을...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근로자의 28%가 실질 세부담이 늘어난다. (개인 총급여액이) 3천450만원 구간부터다. --근로자의 28%는 사실상 증세 대상인가. ▲(김낙회) 434만명의 세금이 늘어난다. 소득세 과세표준이 단돈 1원이라도 있는지에 따라 과세자와 면세자를 나누는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꿈에 따라 면세자 비중은 36%에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늘어난다 2013-08-08 11:30:18
과세, 자녀 증여한도 5천만원으로 상향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부담 증가액이 평균 16만~865만원 증가할 것으로추산했다. 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
< SK하이닉스 별명은 '하락닉스'…주가하락 악몽 재현> 2013-08-08 08:02:20
주가가 최근 또다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올해 3분기를 정점으로 4분기부터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컨센서스로 자리잡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런 까닭에 최근 SK하이닉스는 호재에는 둔감하고 악재에는 민감한 전형적인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보험사 '저금리 이겨내자'… 해외부동산 적극 투자> 2013-08-01 08:12:03
지난 3월에도 런던 '로프메이커플레이스'에 3천억원을 투자했다. 현대해상[001450]은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갈릴레오 오피스' 빌딩 인수에참여해 400∼450억원 가량을 투자했고, 서티 크라운 플레이스(30 Crown Place) 인수에는 삼성SRA자산운용을 통해 200억∼250억을 투입했다. 교보생명도...
"연준 양적 완화 유지, 출구전략 시기는 언제?" 2013-08-01 08:10:55
억 달러 규모의 MBS를 매입하고 450억 달러 규모의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고 한편으로는 향후 양적 완화 규모 축소를 단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서 연준의 양적 완화 축소는 고용시장이 보다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뚜렷해야 된다는 점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현재...
[특징주]KB금융, 2Q 실적부진에 약세…목표가 줄하향 2013-07-29 09:16:18
약세를 보이고 있다.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1.26%) 떨어진 3만5200원을 기록중이다.kb금융지주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51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5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9780억원으로 2.45%, 순이익은 1653억원으로...
<구조조정에 정치논리 배제…"가망없는 기업 정리"> 2013-07-28 06:01:09
앞으로도 쌍용건설과 STX그룹에 각각 1조원과 3조원가량이 더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 '원칙에 따른 구조조정' 강조…업계는 "현실화 미지수" 경제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기업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은행들의 건전성이 타격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원칙에 입각한...
코스피, 1910선 보합권 등락…개인·기관 나란히 '팔자' 2013-07-25 13:40:55
2.3% 증가했다. 외국인은 나흘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842억 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개인은 장중 매도로 돌아서며 184억 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투신권과 금융투자 등이 각각 464억 원, 450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총 637억 원 매도 우위다.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67억5300만 원, 비차익거래가 205억4200만 원 순매도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