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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결승 투런포로 시즌 13호…MLB 홈런 공동 1위 2017-05-10 12:21:58
= KBO리그 NC 다이노스 출신의 내야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두 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MLB) 전체 홈런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테임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결승...
양현종, 개막 최다 연승·최소 경기 10승 '정조준' 2017-05-10 10:19:11
등판 예정인 맨쉽까지 연승 기록을 이어간다면 김일융의 31년 된 기록이 깨질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더불어 양현종은 선발 최다 연승과 선발 출전일 연승 기록도 넘본다. 이번 시즌 7연승을 기록 중인 양현종은 지난해 정규시즌 최종전(10월 3일 광주 kt전, 5⅔이닝 5실점)을 포함해 개인 선발 8연승·선발 출전일 8연승...
프로축구 꼴찌 인천의 이유있는 항변…'오심 너무하네' 2017-05-08 09:04:31
3무 6패(승점 6)으로 최하위다. 그러나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심 논란으로 얻었어야 할 승점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은 지난 7일 강원 FC와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인천은 1-0으로 앞서가다가 1-2로 역전패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개운치 않은 오심 논란이 불거진다....
'NC 출신' 테임즈 시즌 12호포, '롯데 출신' 린드블럼 무실점 2017-05-08 06:31:26
= KBO리그 NC 다이노스 출신 내야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침묵을 깨고 홈런포 가동을 재개했다. 테임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7일 2017-05-07 18:53:54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7일 ◇ 2017 K리그 챌린지 중간순위(7일) ------------------------------------------- 순위 팀승점 승 무 패 득 실 차 ------------------------------------------- 1경남27 83 0 18 7 11 2부산23 72 2 17 8 9 3아산18 53 3 14 9 5 4부천17 52 4...
막강 선발·불펜, 준수한 화력…약점이 없는 LG 2017-05-07 18:27:09
베어스가 31홈런을 기록 중이라, '홈 구장'을 탓할 수도 없다. 그러나 어느 팀도 "LG 타선이 약하다"고 하지 않는다. LG 야수진은 신구조화를 완벽하게 이뤘다. 베테랑 박용택과 정성훈이 무게 중심을 잡고, 이형종과 양석환 등 젊은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양상문 감독이 추구한 세대교체가...
전남, 자일 해트트릭 앞세워 광주 대파…최근 5경기 4승(종합) 2017-05-07 17:45:08
이겼다. 자일은 전반 26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18분과 31분에도 한 골씩 보태며 팀의 5골 차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7골을 터뜨린 자일은 데얀(서울)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특히 전남은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고 15골을 몰아치는 맹위를 떨쳤다.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세 골을 터뜨린 전...
디에고 후반 49분 결승골…강원, 인천에 2-1 역전승 2017-05-07 17:13:24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강원은 후반 31분 황진성이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인천은 이 페널티킥 상황 이전에 공이 강원 김경중의 팔에 먼저 닿고 나서 수비수 채프만의 팔에 맞았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1로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가던 후반 49분에 강원이 한 골을 더 터뜨리며 승점...
유희관, 올 시즌 최다 실점·피안타…5⅓이닝 11피안타 6실점 2017-05-07 16:18:05
유희관(31·두산 베어스)이 올 시즌 개인 최다 안타를 허용하고, 최다 실점했다. 유희관은 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11안타를 내주고 6실점 했다. 올해 두 번째 등판이었던 4월 8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5⅔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주춤했던...
KIA·LG, 맞수 롯데·두산에 2연승…임창용 통산 250세이브 2017-05-06 21:08:25
3패(2승)째를 떠안았다. 삼성은 NC와 원정경기에서 홈런 세 개를 터트리며 12-1로 대승했다. 1-1로 맞선 3회초 상대 실책과 조동찬의 내야 땅볼로 두 점을 낸 삼성은 김헌곤의 좌월 석 점포로 6-1까지 달아났다. 7-1로 앞선 7회에는 조동찬의 투런포와 정병곤의 석 점포로 다시 5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최근 3연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