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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최고부자'는 우병우 비서관…재산 423억원 신고 2014-08-14 14:46:45
수사하면서 검찰에 출석한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우 비서관은 이번 재산 공개 대상자뿐만 아니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이 공개되는 정부 고위공직자를 통틀어 재산이 가장 많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인 국회의원까지 합치면 창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하반기 출시 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앱 기본 탑재 2014-08-13 10:31:43
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12일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 법무부,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 대책협의회'를 열고 신·변종 금융사기를 막기 위한 보안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가 부처합동으로 작년 12월 마련한 '신·변종 금융사기 종합대책' 추진이후전자금융사기가 크게...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4-08-05 16:00:05
최종 조율하고 있다. 검찰은 어제 세의원의 전·현직 보좌관, 비서관 등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일부는 소환 조사했다. 오늘도 보좌관과 비서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입법 과정에서 세 의원의 역할을집중적으로 추궁했다. ■ 기업 부담 키우는 유사·중복 인증 없앤다 기업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는 제품,...
대기업 '관피아' 사외이사 37%…작년보다 늘어 2014-06-25 06:05:08
출신 인사들이 고스란히 차지한 셈이다. 특히 검찰·법원 등 법조계, 국세청·관세청 등 세무당국,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등 소위 4대 권력기관 출신 인사는 165명에서 173명으로 늘었다. 전체 관료출신 사외이사 중에서 이들 인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61.6%에서 62.5%로 높아졌다. 법조 출신 인사가...
여의도 '운전기사 주의보' 2014-06-16 20:54:53
차 안에 있던 2000만원을 불법 자금이라며 검찰에 신고한 사건이 발생하자 여의도 정치권에 또다시 ‘운전기사 주의보’가 내려졌다. 과거 운전기사 문제로 곤욕을 치른 정치인은 적지 않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공천 헌금’ 사건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은 현영희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 '2기내각' 출범…경제부총리 최경환 등 7명 내정(종합) 2014-06-13 11:50:05
미래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삼성 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한국정보과학회장 등을 역임했다.정종섭 안행부 장관 내정자는 한국헌법학회 회장으로 국회 정치쇄신자문위원장과 검찰 개혁심의위원장, 서울법대 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지냈다.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내정자는...
"개표도 전에 결과가?"…'KBS 출구조사 유출' 논란 해명 들어보니 2014-06-05 07:52:54
무게를 두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를 취했고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kbs는 공개된 데이터는 kbs가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닌 외부 여론조사가 방송3사에 공동으로 전달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서강원 미래미디어센터장은 "업무상 생긴 불미스러운...
30대그룹 3년간 부과받은 과징금·과태료 2조원 2014-05-21 06:11:06
기관별 건수는 공정위가 35.1%로 가장 많았고 금감원 25.3%, 법원·검찰 6.9%,방송통신위원회 6.9% 순이었다. 30대 그룹중 제재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7천599억원의 LG(주요 제재건수 29건)였다. 이는 전체의 37.6%에 달하는 규모다. LG의 과징금은 2012년 LG전자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 유출범죄' 합동수사단 '집중수사' 2014-04-10 15:11:33
검찰청 형사부가 관장한다. 사무실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설치됐다. 수사단 인력은 70여명으로 구성됐다.정부 쪽에서는 검찰과 경찰,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세청,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참여한다.민간에서는 개인정보보호협회, 이동통신...
중징계 통보받은 김종준…"미래저축銀 투자 부적절" 2014-04-01 21:21:09
김 행장은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릴 때 소명 기회를 갖는다. 김 행장은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미래저축은행에 145억원을 투자해 60억원 안팎의 손실을 입은 투자과정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 행장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중징계(문책경고·직무정지·해임권고)가 확정되면 추가 연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