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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트럼프 선거전 일대 타격…바이든엔 호재 2020-10-03 05:36:18
결과가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당초 예정한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의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기로 했다. 바이든 후보는 첫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밀릴 것이라는 일부 예상과 달리 오히려 토론의 승자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들고 '승기 굳히기'에 힘을 받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의 확...
사흘 전 트럼프와 토론한 바이든은 음성…예정 일정 그대로(종합) 2020-10-03 03:32:13
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기로 했다. 미시간은 2016년 트럼프의 손을 들어준 곳으로 바이든 후보로서는 반드시 탈환해야 한다고 여기는 경합주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도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추격전 바쁜 트럼프, 코로나19 확진에 발목…선거전 대형악재 2020-10-02 16:44:54
최근 대선 승부처인 경합주를 중심으로 각 주를 넘나들며 하루 2∼3곳의 유세에 나설 정도로 현장을 누볐지만 당분간 외부활동의 전면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와 격차를 조금씩 좁히며 추격전을 벌인다는 분석이 나오던 터라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뼈아픈 순간으로 작용할 수...
'쩐의 전쟁' 바이든이 트럼프 압도…대세론 탄력받나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10-02 07:09:33
승부처인 플로리다 주에 최소 1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플로리다는 올해 대선의 승패를 가를 6개 핵심 경합 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걸린 곳이다. 민주당도 상원 선거 자금 모금에서 공화당을 앞섰다. 의회 전문지 더힐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상원 선거 운동 조직이 지난 8월 각각 1900만 달러와 2690만 달러를...
바이든 '열차투어' 선거전…트럼프의 활주로 유세에 맞불 2020-10-01 07:55:50
경합주 득표전…코로나19 방역지침 지키고 일정도 늘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현지시간) 기차를 타고 득표전을 벌이는 새로운 선거운동을 선보였다. '더 나은 재건 열차 여행'이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기차를 타고 경합주의 주요 지역을 이동하며 유권자와...
트럼프, 플로리다 표심 겨냥?…쿠바경제 실권자 제재 2020-10-01 05:28:57
지 1주일 만에 나왔다. 공산국가 쿠바에 반대하는 수많은 쿠바계 미국인이 사는 공화당의 기반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나왔다고 AFP는 분석했다. 플로리다는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경합주로 분류되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박빙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이는 지역이다....
美 대선 1개월…한국증시 어디로 가나 2020-09-29 18:26:31
보이기도 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합주들 위주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네바다와 뉴햄프셔 지역에서도 각각 4%, 또 3% 포인트 격차밖에 나지 않으면서 오차범위 내로 진입했다는 점을 미뤄보았을 때, 초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선 승패를 가르는 주요 스테이트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결과라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가전 부문 2020-09-29 16:58:02
브랜드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JMW는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 대 1 전화 설문에서 가장 높은 총점을 획득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헤어드라이어처럼 자주 사용하는 필수 생활가전은 삶의 질에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헤어드라이어가 주는 사소한 편리함이 하루의 시작을 바꾸기도 한다. 매일 머리를 감고...
"바이든 압승 못하면…트럼프, 백악관서 끝까지 버틸 것" 2020-09-29 16:01:01
관리하는 곳이 있을 정도”라며 “그동안 주소를 옮긴 유권자가 많을 텐데 우편투표 용지는 일괄 발송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진보의 아이콘’으로 꼽히던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스 연방대법관 후임으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가 지명되면서, 역으로 민주당 표를 결집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대표...
"트럼프, 4년 더 집권 가능성…한인 연방의원 4명 탄생 기대" 2020-09-29 11:40:38
2020 미국 대선 바로보기'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세미나에서 김 대표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될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으면서도 "지금 시스템대로 가면 트럼프 대통령이 4년 더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아직 미국 유권자 중 다수인 백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