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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손톱 밑 가시, 확실히 빼줘야" 2013-04-28 06:01:16
상생과 공정경쟁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법, 제도, 관행의개선을 요구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쟁력을 저하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어려움 등 일명 '손톱 및 가시' 사례를 조사한 결과 최근까지 총 630여건이 접수됐다.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의 과도한...
[BIZ Insight] 해외 프로젝트 선별수주…대림산업 '실속경영' 통했다 2013-04-25 15:35:00
까다로운 공정관리와 공사 자격요건을 요구하는 발주처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7억1000만달러 규모의 합성고무 플랜트를 수주, 국내 건설업체 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처음으로 누적 수주액 150억달러를 돌파했다. 대림산업은 해외사업에서 적정이익이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 선제적으로 리스크에 대응하고...
"대기업 독식이 광고산업 역동성 저해 현대차처럼 일감 나눠야" 2013-04-24 17:06:34
무기인 중소기업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현대차그룹이 광고 물류 등에서 경쟁 입찰을 통해 중소기업에 많은 기회를 주기로 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좀 더 많은 대기업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공정위가 제대로 역할을...
[Focus] '경제민주화법' 과속 논란…朴대통령도 "지나치다" 2013-04-19 15:43:02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개정안이 마련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7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이른바 계열사 일감몰아주기(공정거래법)와 납품가 인하(하도급법)요구를 못하게 하는 개정안을 내놨다. 이 두 가지는 경제민주화 논란에서 가장 뜨겁게 다뤄진 이슈다. 개정안에 대해 재계는 “아예 경쟁도, 원가절감도,...
대기업들 "내부거래 줄이는 데 동참하겠다"(종합) 2013-04-18 17:54:20
포스코건설에 수의계약으로 맡기지 않고 경쟁입찰로 돌렸다. 포스코와 26개 계열사 사장단은 공정거래준수 서약식을 하는 한편 발주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을 1천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 모든 거래로 확대했다. 한화그룹은 총수가 부재한 가운데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어 내부거래 축소 방안은 논의하지...
대기업들 "내부거래 줄이는 데 동참하겠다" 2013-04-18 16:43:07
포스코건설에 수의계약으로 맡기지 않고 경쟁입찰로 돌렸다. 포스코와 26개 계열사 사장단은 공정거래준수 서약식을 하는 한편 발주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을 1천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 모든 거래로 확대했다. 한화그룹은 총수가 부재한 가운데 경영에 차질을 빚고 있어 내부거래 축소 방안은 논의하지...
현대車그룹 "계열사 일감 중기로 돌린다"…글로비스 괜찮을까? 2013-04-18 14:04:07
것이란 전망이다.다만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가 이번 현대차그룹의 대책 발표를 어떤 방향으로 해석하는지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소재중공업팀장은 "공정위 등 정부가 이번 현대차그룹의 대책에 대해 만족한다면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리스크는 완전 해소될...
"현대글로비스, 일감 나누기 영향 제한적"-대신 2013-04-18 08:32:10
이를 중소기업에 직발주하거나 경쟁입찰하겠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경제민주화 관련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심의를 앞두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정부정책에 공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판단했다.그는 "현대글로비스와 연관이 있는 물류 전환 물량은 올해 그룹의 국내물류 발주...
SK 계열사 잇단 합병…효성 3세들 자회사 경영 손 떼 2013-04-17 17:56:34
간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압박 강도를 높이는 상황에서 일감 몰아주기를 스스로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현대차그룹이 17일 계열사 간 내부거래 중 국내 광고·물류 거래 물량을 중소기업 등 외부업체에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대차는 6000억...
<일감 몰아주기 해소 재계에 확산하나> 2013-04-17 17:33:57
경쟁입찰 절차 없이 손쉽게 막대한 사업기회를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결국 총수 또는 그 일가의 사적인 재산 증식으로 이어지고, 경영권 승계나재산 증여의 편법적 통로가 된다는 지적을 받왔다. 부당 내부거래 관련 법 개정을주도하는 정치권 등의 움직임도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영권 승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