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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문재인·안철수로는 개혁은 커녕 현상유지 안돼" 2017-04-06 10:31:35
6일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당선)는 현상유지로 가자는 것이다. 개혁은커녕 현상유지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으로는 대한민국을 못 바꾼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각 정당 대선후보 선출 완료에 맞춰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비판한 뒤 "이제 비판적 지지를 거두고 진보집권에 힘을...
[한경 밀레니엄포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문재인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공약은 한국을 그리스로 만들자는 것" 2017-04-05 18:59:51
누구도 경제성장을 얘기하지 않는다. 경제민주화보다 경제활성화 공약을 내야 하는 것 아닌가.▷홍준표 후보=헌법 119조1항은 대한민국 경제 질서를 자유주의적 시장경제로 규정하고 있다. 집권하면 제일 먼저 기업 기(氣) 살리기 정책을 펴겠다. 경제정책 기본은 기업 기 살리기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면 규제가 더...
연설문 키워드로 읽는 '장미대선'…5黨후보 화두 경쟁 2017-04-05 18:00:00
거명하면서 경쟁자를 자유한국당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으로 상정했다. 자유한국당이 바른정당을 '서자정당'이라고 하면서 대선구도를 바른정당을 제외한 4자 대결로 몰고 가는 것을 견제하는 차원으로 분석된다. 유 후보는 또한 '경제'와 '안보'를 각각 15차례, 8차례 언급함으로써 자신의 정책적...
바른정당 선대위 출범…김무성 주도 3인 체제 완성(종합) 2017-04-05 17:52:57
원인이 패권주의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하면서 자유한국당 내 친박(친 박근혜) 세력과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친 문재인) 세력을 싸잡아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친박 패권세력의 만행으로 무너진 보수를 되살린다는 창당 정신을 항상 되새겨야 한다"면서 "우리는 대선 승리를 통해 궤멸 직전의 보수를 바로 세우고, 새롭게 ...
김종인 "정파·인물 아우르는 통합정부 만들 것"…대선출마 선언(종합) 2017-04-05 17:08:59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 개헌, 그리고 통합정부에 공감하는 세력이 뭉쳐야 한다. 이 세 가지 대의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손을 잡고 활기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3년 뒤인 2020년 5월에는 다음 세대 인물들이 끌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개헌 후 임기 단축 공약을 내세웠다. 김 전...
文측 "安, 39석으로 국정 어떻게…정권연장 편에 설지 답해야" 2017-04-05 16:47:37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김태년 공동특보단장은 5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향해 "39석 정당인 국민의당으로 국정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라며 "민주당과 손잡고 개혁의 편에 설 것인지, 적폐세력과 함께 정권연장의 편에 설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
[연합시론] 김종인의 통합정부론, 새겨들을 만하다 2017-04-05 16:44:10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 "위기 상황을 수습할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지난 세월이 모두 적폐라면서 과거를 파헤치자는 후보가 스스로 대세라고 주장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당초 '킹메이커'역활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 전 대표가 직접 대선에 나서기로 한...
유승민 "고난의 행군 시작…국민 마음 얻는 날 올 것" 2017-04-05 15:06:44
"제가 전국을 누비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저 좌파 적폐 세력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고, 민주당의 2중대이자 국가안보가 불안한 국민의당에 넘어가지 않고, 도로친박(친박근혜)당인 자유한국당의 자격없는 후보를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저와 손을 꼭 잡고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孫·朴 껴안고 본선 스타트…'연대론' 갈등 불씨 남아 2017-04-05 15:00:10
등록 없는) 국민자유경선 방식을 우려했지만, 결과적으로 국민이 많은 참여를 하는 것을 보면 손 후보의 판단이 맞았다고 본다"며 화합의 손을 내밀기도 했다. 최근 경선 연설에서도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을 집권 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수차례 언급하며 배려와 포용에 공을 들였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들 간...
비문연대 '가물가물'…지지율이 관건, 후보등록일 중대분수령 2017-04-05 12:25:56
갈수록 실타래가 꼬여가는 모습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등 비문 단일화 대상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게 되자 오히려 단일화에 대해 더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 후보 모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맞설 최적의 대항마라고 강조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