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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열대야, 잠 못 이루는 올빼미들이 찾는 곳은? 2013-08-09 14:56:43
중 기온이 올라갈수록 이들의 매출도 함께 상승한다.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 친구들과 만나 식사나 음주를 즐기는 일도 많아졌다. 실내 더위를 참기 힘든 열대야인 만큼 가정에서 저녁을 먹기 보다 밖으로 나가 외식을 하며 찌는 더위를 달래고자 한다. 이에 고깃집이나 치킨집 등지에서도 1인분 주문 시 1인분 추가 증정...
울산 40도 기록, 82년만에 최고치… "당분간 폭염 계속" 2013-08-08 18:56:31
8월8일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1시58분께 울산 남구 고사동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는 관측을 시작한 82년 만에 울산 지역 온도 최고치이며,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1983년 8월3일 기록한 38.6도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40도를 넘어선 것은 1942년 8월1일 대구에서 기록된 40도 이후 무려 71년 만이다. 이와...
[산업현장의 여름나기] 삼성, 임원 반소매·티셔츠 '솔선수범' 2013-07-24 15:30:02
잘 실천되지 않자 최고경영진이 직접 모범을 보인 것이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삼성 최고경영진이 반소매·노재킷 차림으로 출근한 것은 처음으로 안다”며 “사장들의 반소매 차림 출근은 다음달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임직원에게 반소매 티셔츠 착용을...
[Biz 스토리①]'스타가전' 제습기 시장 1위, 윤희종 위닉스 회장 성공스토리…"한 우물을 파라" 2013-07-10 08:24:18
확장됐기 때문이다. 제습기와 선풍기를 동시에 틀면 기온 하강 효과도 뛰어나 전력비용 절감을 위한 필수 가전제품이란 '입 소문'도 급속히 퍼져나갔다. 특히 ‘절전 특수’가 한 몫 했다. 정부가 여름철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실내 온도 규제에 나선 게 기름을 부었다. 실내 온도를 26도 이하로 낮추지 못해 사...
일본 폭염, 최고 38.6도 기록…1000여명 긴급후송 2013-07-09 17:51:12
[라이프팀] 일본 폭염, 최고 38.6도 기록…1000여명 긴급후송 일본 열도가 폭염에 휩싸였다. 7월9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일본 열도가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6도를 기록해 최소 1096명이 열사병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927개 기온 측정 지점 중 30도 이상으로 측정된 곳이 총...
푹푹 찌는 지구촌…최근 10년간 기온 역대 최고 2013-07-04 16:59:27
지난달 한국의 평균 기온은 106년 관측사상 가장 높았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a)가 세계 평균 기온을 10년 단위로 끊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0년까지의 세계 평균 기온이 160년간 통틀어 가장 높았다. 세계 국가의 94%에서 10년간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원한 여름철 메뉴로 에너지는 Up, 더위는 Down! 2013-06-24 09:35:16
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6월 초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평균 30.1도로 1907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상청은 장마가 끝나는 7월 중순까지 30도를 웃도는 등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날씨가 계속되면 불쾌지수가 높아져 신경이 예민해지고 극심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병만족, 히말라야 트래킹 도전 위기 `건강 이상` 2013-06-14 20:32:00
두 번째 생존지인 히말라야로 향한다. 평균적으로 해발 2,000~3,000m 이상인 히말라야는 케이투 로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등 위용 있는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산맥. 병만족은 바르디아 생존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기쁨도 잠시, 곧장 히말라야를 오르게 됐다.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오늘도 전력경보 발령할 듯…장마 앞두고 중부 기온↑ 2013-06-14 06:46:34
전력거래소는 14일 오후 2∼3시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73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예비전력은 391만㎾까지 하락해 전력수급 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 단계를 발령할 것으로 전망했다.전력거래소는 "오후 2∼3시에 절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기상청은 이날...
오늘 무더위로 전력 `경보` 발령 전망..절전 당부 2013-06-07 08:09:25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무더위로 냉방용 전기 사용이 늘어 전력 경보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7일)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천507만㎾에 달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때 예비전력은 304만㎾까지 하락해 전력수급 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