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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환자 절반이 중년층 2014-06-12 21:41:34
[ 이준혁 기자 ]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올라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환자가 매년 3%가량 늘어나고, 환자의 절반은 40~50대 중년층인 것으로 조사됐다.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13만5000명이었던 하지정맥류 환자는 지난해 15만3000명으로 연평균 3.1% 증가했다. 총진료비도 306억원에서 381억원으로...
당신의 ‘뒤’를 책임지는 무화과? 2014-06-10 17:33:21
함유하고 있어 소염, 혈관 강화작용으로 치질, 피부의 염증, 상처 등에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치질의 정도가 이미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을 정도로 도를 섬어선 경우라면 수술을 택해야 한다는 것을 있지 말자.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듯, 치질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은밀한 고민, 이제 참지 말자 2014-06-06 02:53:05
소염, 혈관 강화작용으로 치질, 피부의 염증, 상처 등에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항문’이라는 은밀한 특성상 이곳의 질환을 모르쇠로 넘겨버리는 경향을 갖고 있다. 때문에 가벼운 질환도 미루고 미루다 항문과 대장, 직장주위에 암과 같은 큰 병을 만들게 되는 일도 허다하다. 항문에 대한 관심은 자신의...
술(酒)이 피부미인을 만든다고? 2014-06-05 18:01:59
혈관이 넓어져 세정력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여 묘공의 깊숙한 노폐물 등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적당한 온도의 목욕물을 받아 놓고 청주 2리터 정도 섞은 다음에 입욕하면 끝. 이때 얼굴에 좁쌀 같은 것이 솟아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술 목욕으로 배출이 왕성해져 체내에 축적된 독소가 나오고 있다는 증거다....
아이진,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유럽 1임상 완료 2014-06-02 14:30:37
모세 혈관이 기능을 상실하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망막에 출혈과 부종이 생기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모세 혈관의 소멸과 신생이 반복되면서 시력을 잃게 되는 질병이다. 당뇨병 발병으로부터 10년에서 20년 사이에 대부분의 환자가 당뇨성 망막증의 초기 증상을 겪게 되며 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내 몸에 맞는 건강즙 따로 있다는데…기침 심할땐 수분 많은 배즙…성인병엔 혈당·혈압 잡는 양파즙 2014-05-31 03:08:07
달라시중에서 판매하는 건강즙은 한약재를 달이듯 원재료를 물과 함께 100도 이상에서 가열한 뒤 즙을 짜내거나, 끓는 물에 넣고 녹차를 우려내듯 성분이 배어 나오게 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든다.조수현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포도나 양파처럼 껍질에 영양소가 많은 과채류는 건강즙으로 마시는 것이...
지루성피부염,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2014-05-30 17:37:19
외부에서 유입된 독소물질이 체내 혈관계로 침입하게 돼 증상이 악화되는 만큼 이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근본치료가 된다. 지루성피부염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장 면역시스템을 식이섬유, 유산균 등으로 회복시켜 장내 장벽을 통해 유해세균이 흡수되는...
‘엄지의 제왕’ 우유의 반전진실 “우유가 심근경색·뇌졸증 유발시킨다?” 2014-05-27 23:20:02
“건강을 위해 흰 우유를 하루 500ml정도 섭취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또 박 기자는 우리가 영양 섭취를 위해 먹는 우유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그 위험성을 경고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즉 “보통 우유 한 잔에는 포화 지방인 유지방이 상당히 들어있는데, 그 양은 초코바 1개나...
공포의 당뇨발…'足'을 지켜라 2014-05-27 07:10:00
혈관·정형·성형외과 의사, 한 자리 모여 동시 수술 피부 회복 등 효과 [ 이준혁 기자 ] 의사들에게 건강한 장수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을 꼽으라면 다들 당뇨병을 지목한다. 당뇨병이 심장병·뇌졸중 등 거의 모든 심혈관질환 발생의 방아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투석 생활을 해야 하는 만성 신부전증을...
[내 몸에 맞는 약] 여름철 고혈압 주의보…아스피린으로 예방 2014-05-27 07:01:04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인 혈전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15% 낮추고 비치명적 심근경색의 위험성을 32% 감소시킨다. 뇌졸중 위험성도 17%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미국심장학회(aha)는 아스피린이 매년 5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