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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담'으로 유명세 탄 엔터기술 결국 상장폐지 2013-03-27 12:58:29
지난해 12월 엔터기술의 실질적인 인수자인 박모씨(41) 등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하고 대주주 명의를 빌려준 오씨를 입건했다. 박씨는 엔터기술을 인수하기 위해 개그맨 오씨를 명목상 대표로 내세웠고 이후 회사의 자금을 빌린 사채를 갚는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급등주 자동 검색기...
"경영권 힘겨루기"…표 대결에 주총 '들썩' 2013-03-22 16:00:03
내 법률인 정관을 다듬어 미래에 닥칠 풍파에 대비하기도 한다. 동시에 주주총회는 알력다툼의 장이다. 상정된 안건이 표 대결로 갈 경우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의 규모가 명확해진다.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도 '먹으려는 자'와 '먹히지 않으려는 자'의 힘싸움이 치열했다. ◆경영권 분쟁...
현대그룹, 현대상선 주총 승리..경영권 분쟁은 진행형? 2013-03-22 15:34:23
인, 일부 정관 변경 등을 무사히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2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보통 1시간 안에 끝나던 주총은 3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먼저 이사 보수한도를 100억원 승인을 놓고, 경쟁사 수준으로 보수한도를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우선주 발행...
현대상선 주총서 현대그룹-현대重 '충돌' 2013-03-22 10:41:29
했지만 2대주주인 현대중공업 측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상황이다.대다수 소액주주가 원안 통과를 주장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대리인이 나서 정식으로 표결을 요청해 주총이 한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이후 이사보수한도 안건은 표대결에 들어갔고, 표결 결과 가결에 성공했다. 당초 정관 변경안을 먼저 의결하려던...
현대상선 주총서 현대그룹·현대重 신경전 2013-03-22 10:33:36
2대주주인 현대중공업 측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주총에 참석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리인은 "1조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했고 1분기 실적도 좋지 않았다"며 "주요 해운사 중 실적이 가장 부진한 회사가 이사진에가장 많은 보수를 지급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삭감을 요구했다. 대다수 소액주주가 원안...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주총 안건 분석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견 제시 2013-03-22 09:45:26
회장은 정부가 대주주인 우리금융 민영화에 적극 참여, 우리금융을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사회는 정치적 리스크를 이유로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어 회장은 장고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어 회장은 이어 ing생명이 매물로 내놓은 ing 한국법인 인수를 추진, 오랜 협상 끝에 인수가격을 상당히 낮췄다. 하지만...
[마켓인사이트] ‘황마담’ 떠난 엔터기술, 최대주주 변경 2013-03-21 14:48:00
12월 엔터기술의 실질적인 인수자인 박모씨(41) 등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하고 대주주 명의를 빌려준 오씨를 입건했다. 박씨는 엔터기술을 인수하기 위해 개그맨 오씨를 명목상 대표로 내세웠고 이후 회사의 자금을 빌린 사채를 갚는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급등주 자동...
용산개발 출자사, 회생안 `조건부 수용` 2013-03-20 17:01:39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자산담보부어음의 이자 52억원을 갚지 못해 디폴트,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실상 부도나 다름없었던 이 상황에서 용산역세권개발의 1대주주인 코레일이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정창영 코레일 사장 “제안의 핵심은 기득권 상호양보입니다. 용산사업의 거품을 빼고...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돌연 사퇴] 백지신탁제도는…직무와 관련 있는 지분 2개월내 모두 처분해야 2013-03-18 17:39:57
국회의원과 장·차관을 포함한 1급 이상 공직자가 재산 공개 대상이다. 중기청장은 차관급이기 때문에 백지신탁 대상자에 포함된다.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서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아도 된다. 심사위는 9명으로 구성되는데 국회와 대법원장, 대통령이 3명씩 추천한다. 현대중공업...
<용산개발 정상화 안간힘…'가시밭길' 예고>(종합) 2013-03-18 17:35:24
"다만 서울시의 지원 방침은 아직 원론적인 수준인데다 중앙정부의 협조 등의 절차가 있어 현재로선 사업 정상화를 장담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8조원대에 달하는 용산기지창 부지 가격 하향 조정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2대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이 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