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칼럼] 악수 예절 2013-04-28 17:38:51
둘 다 귀한 손님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당사자의 마음이다. 가볍게 손을 맞잡는 행위지만 눈빛에서, 표정에서, 전체적인 몸동작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날 청와대를 찾은 빌 게이츠의 표정에서만큼은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고 해도 좋았다.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 임창정...
[자영업희망콜센터] 서울 교외 한우고깃집 매출 늘리는 방안은 2013-04-28 16:40:28
변화가 필요합니다. 도심상권과 교외상권은 손님 특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교외상권을 찾는 소비자는 도심상권의 손님들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느림의 미학’을 절묘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점포 외부에 장작 난로를 설치해 감자 고구마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나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는 테...
[주목 이 점포] 서울 도곡동 '블랙머그' 2013-04-28 16:32:17
열고 들어가면 132㎡(40평) 규모의 가게 안에 손님들이 가득하다.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바(bar)가 있는 중앙에는 바리스타가 고객의 취향에 맞춘 핸드드립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매장 안쪽에는 커피에 관한 교육을 받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매장 한켠에 로스팅 기계가 설치되어 ...
[프랜차이즈 CEO 경영노트] 잘나가는 점포 따라하기 벗어나 '내 가게 강점'에 올인 2013-04-28 16:28:45
아이디어로 서비스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손님의 숨결을 느끼고, 소비자의 행동과 생각을 받아들임으로써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 이제 서비스는 비용이 아니라 그 자체가 바로 이익이다. 창업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공에 대한 간절함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자존심 따위는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
[스몰비즈 단신]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씨온' 등 2013-04-28 16:26:52
설명이다. 대형마트에 입점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으로 손님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02)3442-6638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가 다음달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창업센터에서 창업콘서트를 연다. 보나베띠는 다양한 와인과 함께 스테이크와 이탈리안 피자, 파스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외식점이다....
[해외여행] 아바나에서 문득…자유의 민낯을 보다 2013-04-28 15:18:57
들어서니 7인 악단이 공연을 하며 손님의 흥을 돋운다. 럼에 콜라를 섞어 만든 쿠바리브레는 꼭 맛볼 것! 엘플로리디타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지만 단골손님 헤밍웨이가 물 마시듯 들이켠 다이키리로 훨씬 유명하다. 바의 한 구석, 헤밍웨이가 늘 앉아 있던 자리를 지금은 그의 동상이 지키고 있다. 관광객의 필수코스인...
[셰프의 추천요리] 스테파노 디 살보의 해산물 수프 '칼다로' 2013-04-28 14:57:11
손님 모두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철학으로 파크하얏트 부산의 주방을 지키고 있다.최병일 <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호텔&리조트] 마크 본 아늠 총지배인, "관광객부터 비즈니스맨까지…모든 고객 만족시키는 게 목표" 2013-04-28 14:53:16
최고급 비즈니스 손님을 비롯해 쇼핑·관광 명소인 해운대를 찾는 고급 관광객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것이 우리 호텔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호주 출신인 그는 하얏트호텔에서 18세 때 웨이터부터 시작해 33세에 최연소 총지배인이 된 입지전적 인물. 브리즈번에 있는 그리피스대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했고, 지난해 4월부터...
[맛 기행] 30초만에 반죽 뚝딱! 소스 얹고 장작화덕에 쏙~피자의 고향서 맛본 참맛 2013-04-28 14:51:21
손님이 되었다. 일반 식당은 6시에 대개 열지만, 피자를 파는 피체리아는 7시가 돼야 여는 게 보통이었던 것이다. 7시라고 해도 막상 들어가면 손님이 많지도 않다. 대개는 8시, 남부 도시의 여름에는 9시나 10시에 피자집에 모이는 게 정석이란다. ○피자 종류만 수십 가지…만드는 기술은 묘기 이탈리아 가면 피자집은...
배우 디카프리오, 미술품 경매 단골손님 2013-04-26 17:06:01
크리스티 미술품 경매의 단골손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주로 청바지 차림에 야구모자를 쓰고 경매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96)으로 유명해진 후 미술품 수집에 발을 들여놓았다. 디카프리오가 초창기에 수집했던 작품은 미국 신표현주의 미술의 대표 주자로 평가받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