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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기료 또 인상‥물가관리 비상 2013-01-10 09:00:39
처음으로 공개한 겁니다. 지금은 다소 체면이 구긴 모습이지만 전통적 전자제품 강자인 소니도 반격에 나섰는데요, 소니는 기존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나 높은 울트라HD 해상도의 `4K OLED TV`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크기도 56인치로 삼성과 LG보다 1인치 늘려 세계에서 가장 큰 OLED TV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림산업, 사우디 석유화학공장 수주 2013-01-10 08:57:15
건설하는 공사를 2억9천487만달러(한화 약 3천134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밝혔다. 사우디 부탄올사(社)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알 주베일 공단에 사우디 최초로연간 35만t 규모의 부탄올과 시간당 2만8천400㎥의 합성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대형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공시기간은 총 28개월로...
공공기관 비정규직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추진한다 2013-01-10 08:00:37
29만3천495명이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4만6천676명(15.9%)에 이른다. 정규직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면 공공기관의 비대화 문제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측에선 정부의 정원 제한으로 일손이 모자라 비정규직을 뽑는다고 주장한다"며 "비정규직을 없애려면 정규직 채용을 늘려야...
1분기 외국인근로자 고용 14일부터 접수 2013-01-09 18:16:02
11개 지역본부, 3개 지부에서 시작합니다. 올해 제조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쿼터는 3만7천600명이며 이번 1분기 배정 인원은 1만1천300명입니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고용허가서를 신청해야 하며 이에 앞서 내국인 고용 노력을 이행해야 합니다. 올해부터 고용허가서 발급 대상...
[CES 2013] 삼성-LG, 야심작 '휘어진 OLED TV' 전쟁 2013-01-09 17:16:51
천을 걷어냈다.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은 “세계 최초의 휘어진 oled tv”라며 “삼성 tv의 혁신”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전 10시 개막과 동시에 전시장 앞쪽에 55인치 커브드 oled tv 3대를 전시했다. lg전자는 “세계 디스플레이 역사에 획을 긋는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의 결정체”라고...
‘체감 따로’ 올해 고용 적신호 2013-01-09 17:12:32
20만 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인터뷰> 송성헌 통계청 과장 “27만 7천이란 숫자가 갑자기 뚝 떨어진.. 추세보다는 더 떨어진 것으로.” 비교적 선방하던 고용에도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 고용...
전기요금 14일부터 4% 인상...물가자극 불가피 2013-01-09 17:03:25
기존에 산업용이나 일반용을 사용했지만 이제 교육용을 적용해 요금부담을 완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상이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는 매월 약 110㎾h의 최소전력 사용량을 계속 보장한다. 지식경제부는 요금 인상과 시간대별 차등요금 확대로 전력 사용 절정기에 각각 60만㎾, 15만㎾ 등 합계 75만kW의...
<'미래 디스플레이' 현실로…차세대 TV 전쟁 본격화> 2013-01-09 16:57:24
이번 'CES 2013'에서 선보인 곡면 올레드 TV와 4K 올레드 TV는 이론상으로만 가능했던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을 실제로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세대 브라운관(음극선관·CRT) TV, 2세대 평판(LCD·DVD) TV를 이을 3세대 올레드TV 시대의 서막을 연 것이다. ◇ 1990년대 말부터 OLED 기...
전기요금 14일부터 4%인상…1년5개월만에 4번째(종합2보) 2013-01-09 16:54:25
교육기관은 기존에 산업용이나 일반용을 사용했지만 이제 교육용을 적용해 요금부담을 완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상이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는 매월 약 110㎾h의 최소전력 사용량을 계속 보장한다. 지식경제부는 요금 인상과 시간대별 차등요금 확대로 전력 사용 절정기에 각각60만㎾, 15...
[2013 신년기획] 부동산 투자로 3조원 번 '일본의 나훈아' 거품 꺼지자 1조원 빚더미에 2013-01-09 16:37:24
매입하기 시작했다. 사두기만 하면 어김없이 올랐다. 은행 문턱도 낮았다. ‘일본 최고 가수’라는 유명세가 든든한 담보가 됐다. 그는 일본을 넘어 해외로 시선을 돌렸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의 빌딩과 맨션, 호텔 등을 닥치는 대로 사들였다. 언론은 ‘노래하는 부동산왕’이란 별명을 붙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