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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포스코 정준양 회장, 롯데 신격호 회장 등의 말 추가.제목 수정.>>"경영환경 어렵다"..시무식서 위기극복 한 목소리'관행·기득권 다 버리자', '국민지탄 받지말자', '불감증 탈피하자' 주문도 기업들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하고 2013년 경영의첫발을 내디뎠다. 삼성전자[005930] 이건희...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의사소통의 5가지 유형 2013-01-02 11:42:32
비난형 - 눈치형의 정반대 유형으로 힘이 있고 매우 공격적이다. 일이 잘못되면 되도록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찾고 명령적이고 지시적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자신을 힘이 있고 강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다. →고혈합 등 신체결함 이성형 -...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인해, 국민 여러분과 노·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는 총량적 측면에서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고용률과 실업률이 함께 나아지는 고용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용의 질적인 면에서도 일자리가 상용직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고,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격차도 완화되고...
이건희 "도전, 또 도전해 성장의 길 개척하자" 2013-01-02 11:00:29
기술개발, 특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 걸쳐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이 회장은 분석했다. 작년이 회장 취임 25주년, 올해가 신경영선언 20주년인 이 회장은 새로운 경영선언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임직원에게 도전정신을 강하게 요구했다. "불황기에는 기업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며 강한 자만이...
이건희 삼성 회장 "지난 성공 잊어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3-01-02 11:00:04
기업들의 힘겨루기가 치열해져 위기의식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신라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세계 경제는 올해도 저성장을 벗어나기 힘들 것" 이라며 "삼성의 앞길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황일수록 기업 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며...
이건희 회장 "성장의 길 개척해야" 2013-01-02 11:00:00
위한 확실한 투자는 인재 육성임을 역설하고 "우수한 인재를 뽑고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조하며 "삼성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험·카드 CEO "올 체질 강화로 극복" 2013-01-02 10:57:49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창의적 변화, 혁신, 도전`으로 정하고 위기는 곧 기회라는 의식의 철저한 변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먹구름에는...
조양호 한진 회장 "올해 화두는 동행" 2013-01-02 10:50:43
며 "운영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고 힘줘 말했다. 이어 "새 정부 출범 등 변화 속에서 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어 질적 성장을 달성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 고 당부했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오지호, 한국어 홍보대사로 위촉 "어릴 적 꿈이 국어교사였는데..." 2013-01-02 10:47:02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힘을 더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의 이순재 원장은 "인기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오지호 씨가 한국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어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지호와 함께 '뽀로로 아빠'라고 불리고...
<신년사 요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13-01-02 10:38:02
동행이나 올해 경영목표가 그리 힘든 것은 아닙니다. 자신과 동료, 가족, 이웃을 위해 조금만 더 희생하고 헌신한다면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함께 도전하는 가운데 우리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의임직원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끝)<저 작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