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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규제안 가시화 … 제빵·외식업 줄줄이 출점거리 제한 2013-01-31 07:27:23
말했다. 동반위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규제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가장 논란이 됐던 '제빵업'은 △동네빵집 반경 500m 이내 프랜차이즈 매장 출점 금지 △신규 매장 오픈 기존매장 대비 연 2% 이내 제한 등의 규제안에 무게를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그러나 제빵·외식업 관계자들의 입장차가 커 최종 규제...
대기업 외식 브랜드 신규사업 금지될 듯 2013-01-31 06:05:05
패밀리 레스토랑은 규제의예외로 두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정의가 애매하고 소상공인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일괄 포함으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별도로 놀부와 새마을식당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는 동종 업종이 일정거리 이내에 영업중이면 신규 출점이 금지된다. 이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대한상의 "2015년까지 중견기업 2배 늘린다" 2013-01-31 06:00:05
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중견기업위는 부위원장단을 더 늘리고 전체 위원 규모도 기존 82명에서 1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이 아니라고 지원이 끊기고 대기업 관련 규제를 적용받는 등 합리적이지 못한 대우를 받아왔다"며 "중견기업의 손톱밑 가시를 알리고 해결책을...
동네 빵집 500m내 프랜차이즈 금지…동반성장委, 중기적합업종 최종 중재안 2013-01-30 20:39:14
수 없다”며 "반시장적으로 규제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성장을 배려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골목상권을 보호하겠다고 하자 동반위가 무리하게 중재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제과협회는 동반위 중재안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서중 제과협회장은...
NDF 환율 조작 후폭풍…말레이시아중앙銀 "싱가포르 공시 믿지마라" 2013-01-30 17:16:58
투자자들이 세금이나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원화나 중국 위안화, 브라질 헤알화, 대만달러화 등 외환시장의 규제가 강하거나 해외에서 잘 유통되지 않는 신흥국 통화가 주로 거래된다. 싱가포르 ndf 시장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의 주범이라 불릴 정도로 신흥국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환율 조작에 연루된...
대기업 퇴직연금, 계열사 몰아주기 `심각` 2013-01-30 16:52:28
퇴직연금 몰아주기 관행이 계속되자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덕수 새누리당 의원 "대기업이 계열사에 관련 직원들의 퇴직금까지 몰아주게 되면 사회적으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거죠. 앞으로 그런 것도 규정으로 만들어서 그것이 형평성에 어긋나고 국민감정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을...
[BizⓝCEO] 이인재 파주시장, 다이나믹 코리아의 중심 지자체 2013-01-30 15:32:41
복잡한 행정절차와 규제들도 파주에선 문제가 되질 않는다.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우려해 투자를 망설였던 기업들도 파주시의 ‘일사천리 행정’으로 몇 개월 안에 실제 투자를 한다. 파주에는 ‘막힘’도 없다. 편리한 교통은 서울외곽지보다 서울을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경의선 복선 전철이 공덕역까지...
[사설] 중기 적합업종은 相生 아닌 相爭 부추기고… 2013-01-29 17:14:54
보호를 명분으로 프랜차이즈 규제를 앞다퉈 추진하는 것 역시 자가당착이라는 비판도 귀담아 들을 만하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는 골목상권 상인과 다를 바 없는 엄연한 중소사업자다. 대기업 직영점과는 전혀 다르다. 이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골목상권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몰아세운다면 중소상인을 살리려다 또 다른...
'공룡부처' 미래부, 방송 허가권도 갖는다 2013-01-29 17:11:08
법안 살펴보니방통위에 남게 될 규제 기능까지 담당 한국연구재단, 미래·교육부 관리 받아 당초 방송통신위원회가 갖기로 한 지상파와 위성방송, 케이블 등 방송 인·허가권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이관된다. 위성·케이블 등 유료 방송사업자의 채널구성·설비·재송신 등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들도 미래부 장관이...
최영홍 교수 포럼서 주장 "동반위 中企적합업종 지정은 월권" 2013-01-29 16:58:51
벗어난 월권행위”라고 강조했다.최 교수는 “이런 행태가 방치되면 갈등이 전체 업종으로 확산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이 아닌 ‘상쟁’이 초래돼 경제주체들이 경쟁과 혁신을 제쳐놓고 영역싸움에 열중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임영균 광운대 경영대 교수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명백한...